파이널컷에서 다 만든것을 내보내기 하려고 하면.
마스터링 하고 퍼블리싱이 보이는데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퍼블리싱에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60프레임 영상들의 프레임이 구간구간 떨어져 보입니다.
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요즘들어 그렇네요.
같은 264코덱이라도 마스터링에서 내보내기 하면 용량이 2배정도 커지는 대신에 그런 현상이 없고요.
아무튼 마스터링을 쓰면 프레임손실 없이 내보내기가 되니 이쪽은 해결됐지만
핸드브레이크나, 아답터에서 용량 줄이기 인코딩을 해 보면 60프레임으로 설정 했는데도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한참 이런저런 테스트 해 보다가 퀵타임 내보내기 기능을 쓰니 프레임 저하 없이 용량이 절반 정도로 떨어지네요
해상도를 낮추면 GPU가속을 하면서 1/4정도로 용량이 떨어집니다.
HEVC코덱이라 그런가 봅니다. 화질도 생각보다 유지하고 있고요.
아무튼 해결책은 찾았습니다만.. .핸드브레이크나 아답터에서 60프레임 영상을 인코딩할때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만 그런 것인지...
추가 : 인코딩이 문제가 아니라, IINA와 무비스트가 문제였네요.
퀵타임이나 VLC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부드럽게 잘 나옵니다.
며칠을 헤메면서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30분 사이에 이 모든게 갑자기 다 보이네요 ㅡㅡ;;
그러게요.
근데 IINA와 무비스트는 왜 그럴까요.
엔비디아 글픽 쓸때는 VLC가 가장 불편해서 안썼는데
암드 성능은 제일 잘 뽑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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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여러 현상을 겪으면서 내린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글 적었는데 글 적자마자 말바꾸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