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 매킨토시를 만들때 이야기 입니다.
잡스는 자신의 딸 이름을 따서만든 리사 1983년 너무나 비싼 가격 책정에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잡스는 맥킨토시는 무조건 단가를 저렴하게 만드려고 했습니다.
1983년 리사
그래서 다음에 나올 맥킨토시 프로젝트에서 저렴한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플로피디크스 장치를 제거하려고 했었습니다.
핵심 맥킨토시 개발자들은 모두들 반대했지만 잡스의 대단한 고집은 꺽을 수 없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입출력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맥킨토시는 성공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개발자들은 잡스 몰래 소니의 슈퍼드라이브?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잡스가 들이닥쳤고 소니 관계자는 캐비넷에 몰래 숨었고 들키지 않았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다행이 플로피디스켓이 달린 최초의 맥킨토시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맥에 달리 소니사의 슈퍼?드라이브 3.5인치 플로피디스크 장치
잡스는 완성될때까지 플로피디스크가 없는 디자인을 봤다고 하네요. ㅎㅎ
만약 그때 잡스의 고집대로 입출력 장치가 없는 맥킨토시가 나왔다면 ㅋㅋ
아마도 맥킨토시는 지금 없을거랴 생각됩니다.
(데이터를 외부로 가져갈 방법이 전혀없는 컴퓨터 생각해 보세요. ㅎㅎ 지금은 인터넷이나 네트웍이라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
또한 잡스 죽기전까지 절대로 아이폰을 화면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 했던 잡스였습니다.
잡스가 죽었기 때문에 아이폰이 커지고 화면도 커졌죠. ㅎㅎ
가끔 천재도 바보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게요.
천재와 바보의 공통점은 고집도 무지 세다는거죠.
그래서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차이라고 .....
ㅎㅎ 그거야 되겠지요. 분해를 해야 입출력되는 컴퓨터가 되었겠네요.
아마도 애플1.2가 프로피가 없는데 잘팔렸으니까. 그거 생각하고 그랬던거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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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입출력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면 보안은 완벽했을 수 있었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