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우연치않게 나눔을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애플 하드웨어는 처음이었거든요.
애플 트랙패드 1 입니다.
네 아주 무난한 그 제품 맞습니다.
옆을 봐도 그 제품 맞는것 같습니다...
전원버튼을 눌러봤지만 작동하지 않아서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했더니, 저 부분이 잘 돌아가지 않더군요.
아마 방치하신지 조금 되신듯 합니다.
배터리가 누액되어 굳었네요.
불행중 다행인점은 아래쪽에 주로 누액 흔적이 발견된 다는 것일까요?
안쪽 배터리도 거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역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사용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W-100을 구입해야겠습니다.
혹시 더 좋은 접점부활 세척제 종류 아시는것 있나요?
나눔 하신 분이 스타일이 기억력도 안좋고 귀차니즘의 끝판왕을 달리시는 삶을 사는 분 같네요. ㅎㅎ
BW-100 보다 좋은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더 저렴한 방법은 있습니다.
WD-40이요. 조금 뿌리고 문질문질 하신 후에 잘 닦아 주시면 됩니다.
제가 손댈수 있는 부분은 WD-40 이용해서 닦아내고 깍아냈습니다.
그런데 안쪽의 버튼쪽도 오염된것 같아서 말이죠 ㅠㅠ
안쪽에 WD-40을 사용하면 닦아낼 자신이 없어서 BW-100을 생각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안쪽 깊숙한 곳이죠 ㅠㅠ
버튼쪽에도 누액영향을 받은듯 하네요.
충전기 그 까짓것, 따님게 육성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는게...
정서 함양에도 아날로그가 좋다고...
애플 매직 시리즈는 2세대 보단 1세대가 더 좋아보여요 트랙패드는 2세대 쓰는대 1세대개 더 이뻐보입니다 ㅎ
그런가요? ㅎㅎ
저는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정비를 잘 해서 사용가능하게 만드는게 첫번째 순서라서 그 부분을 노력해봐야겠어요.
그 다음에 다른 뽐뿌가 올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ㅋ
1세대는 그냥 aa 배터리 교체 하면 빨리 쓸수 있지만 2세대부턴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 해야하는대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에요 ㅎㅎ
맥 기종이 다른기종보다 월등히 좋은 점 중에 하나가 트랙패드 활용이죠.
2가 확실히 더 좋기는 합니다. 1은 방식상 중앙부와 주변부의 클릭시 들어가는 힘이 다르고요. 넓기도 2가 더 넓죠. 충전도 되고요.
하지만 가짜 클릭하고 진짜 클릭의 차이가 있는데다, 2는 몇가지 장점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요.
키보드는 1,2세대 다 사용하고 있지만 트랙패드는 2세대만 사용중입니다...
보고있자니 괜시리 1세대 트랙패드도 하나 쓰고 싶네요ㅎㅎ
저는 매직 트랙패드 기능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편한건 잘 모르겠어요. ㅠㅠ
물론 무선 입력장치가 편하긴 합니다. ㅎㅎ
저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건전지 상태는 아직 30%가량 남은것 같더군요.
충전지도 용량이 살짝 다르게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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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갑자기 트랙패드보니까 저도 급뽐뿌가 ㅋ
청소 잘하셔서 잘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