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dnara.co.kr/article/view.html?num=152309
AMD가 차세대 그래픽카드 '라데온 VII (Radeon VII)'은 처음부터 리눅스(Linux) 드라이버를 제공한다고 약속하였다.
포브스(Forbes)는 AMD 홍보 담당자로부터 라데온 VII 출시 첫날부터 리눅스 드라이버가 제공된다는 내용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2월 7일 공식 출시되는 라데온 VII 구매자들은 기존 라데온 그래픽카드보다 빠르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AMD가 2018년 11월 출시한 라데온 RX 590은 몇 주 동안 리눅스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아서 리눅스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기 때문에 라데온 VII 역시 우려 대상이 되었으나 AMD는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데온 VII은 비록 경쟁사 엔비디아(NVIDIA)의 지포스 RTX 시리즈처럼 레이트레이싱과 인공지능 기능을 지원하지 못하지만 기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베가(Vega) 64와 비교해 성능은 25% 가량 더 높고 소비전력은 같은 수준이므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예약 구매자에게는 '데빌 메이 크라이 5', '바이오 하자드 RE:2(레지던트 이블 2)', '디비전 2' 등 신작 게임 3개를 제공하는 혜택도 있어서 게이머 입장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라데온 VII는 콘텐츠(컨텐츠, Contents) 제작에 있어 RX Vega 64와 비교 시 블렌더(Blender)에서 약 27%, 다빈치 리졸브 15에서 약 27%,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약 29%, 오픈 CL에서 약 62%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출시 가격은 $699.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요놈은 베가로 알고있습니다. 나비는 아직 입니다.
https://hwtips.tistory.com/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