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게임 '파밍 시뮬레이터'의 e스포츠 리그 출범을 공식적으로 발표
작년에 시범적으로 파밍 시뮬레이터 대회를 열었으며 올해 공식적인 e스포츠 리그화
유럽 각 지역을 돌며 10개의 토너먼트 대회가 있을 예정이며, 총상금은 25만 유로
대회는 3대3으로 진행되며 건초더미를 옮기거나 씨를 뿌리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을 기반으로 도전적인 게임 요소들을 도입할 예정
근시일에 e스포츠에 최적화된 새로운 게임 모드를 공개할 예정
작년에 시범적으로 개최한 '파밍 시뮬레이터 챔피언쉽' 영상
대회 방식은 트랙터를 운전해 건초더미 20개를 어느팀이 가장 빨리 옮겨 쌓는지 겨루는 방식이었음
신기한 장르네요. 농사 시뮬 게임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