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R1 키는 사용한적도 잘 없는데...해서 평이 나쁘지 않는 짝퉁으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요로코롬 생긴놈들입니다.
보통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군이 특정 가격대에 일정 수준 포진되어 있다면
그 가격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의 제품은 구매를 아예 안하는게 옳습니다. 유통에 거품이 있지 않는 이상 그 가격을 하는 건 나름의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65인치 TV 가격이 300만원대인데, 나홀로 100만원인 제품은 싸다고 덜컥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악세서리류는 회사에게 수익을 담당하는 제품군이라 원 가격 대비 마진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팀쿡이 좋아하는 마진이 악세서리류에 더 붙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플레이스테이션 본체 패키지가 30만원대라고 한다면, 그 패키지에 포함된 조이스틱 하나를 별도 구매시 6만?
이렇듯 실제 액세서리류의 원가는 높지 않아서 묶음 판매시 패키지 가격에 같이 녹여서 그럴듯 하게 판매할수 있지만
별도 판매시에는 이미 잡은 물고기들에게 판매하는 것이므로 굳이 싸게 팔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보통 제조사 입장에서는 최소 30%이상의 마진을 봅니다.
게다가 이번에 소니 정품 듀얼 쇼크의 고장이 만약 R1키가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듀얼스틱이나, 메인 방향키나 버튼 사망이었다면 묻지도 말고 다시 정품으로 당연히 고고 했겠지만..
타 키대 대비 사용도 잘 하지 않는 특정 R1키 하나만 고장난 것은 )
다시 소니 정품을 구매하더라도 똑같은 이슈가 발생할수 있다라는 신뢰성에 의심이 들게 했고
아닌게 아니라 찾아보니 현실..
실제 2~3만원대의 제품의 그것과 비교해서 가격 그대로 2배의 이상의 품질 보장을 해주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단 지름 신고겸 정품이 아닌 비 정품 구매 동기는 위와 같고
기본적으로 짝퉁은 짝퉁입니다. 저렴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길 바라며 차안으로서 구매를 하면 거진 90% 이상 후회하며 이중지출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위 처럼 소니 정품이 고질병이라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차안은 생각도 안했을겁니다.
해서 실제 제품을 받아보고 정품 듀얼 쇼크 대비해서 재질/마감/품질/내구성등을 조금더 살펴보고
차안, 대안으로서 추천을 해도 될 것 같은지 제품 을 받아보고 실제 구매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헌데 PS4인증 컨트롤러는 보통 더 비싸지 않나요?
비인증 제품들은 일정시간마다 연결이 끊긴다고 하더라고요.
알리발 듀얼쇼크4 사용중입니다
성능 갑입니다
새것이지만 중고로운 평화나라보다 가격도 싸고
만족합니다
₩ 25,173 | Bluetooth Wireless Gamepad for Sony Playstation 4 Joystick Gamepad for PS4 Remote Controller For Dualshock4 PS4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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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구입했을때보다 1,000원정도 올랐네요
이런 종류로 좀더 싼것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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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원패드 RB 숄더버튼 오류
고질병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