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용하던 포인터가 사망되셨습니다.
파워포인터의 넘기기 기능은 잘되는데 포인터만 사망했습니다.
또 인두를 들었습니다.
뭐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이상 소생시켜야지요 사무실의 고장난 구형모니터에서 추출해서 붙였습니다.
ㅎㅎㅎ 살아났습니다.
절대 집에서 못합니다. 와이프의 성화가 대단하거든요
그나마 사무실 한켠에 고장난거 모아놨으니 다행이지 부품 없으면 말짱 꽝 입니다.
하다 보면 정말 개똥이 없습니다. 꼭 사용하려면 그걸 버렸거든요
어째든 살아나서 기쁩니다.
그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에 따로 가지고 다니는데도 눌리다 보니까 포인터 버튼만 눌려서 고장이 났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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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발광부전이라면 칙칙이를 뿌려서 사용할 수 있....
버튼이 죽은거지요?
저도 프레젠테이션 버튼 하나 있으면 하는데말이죠.
버튼 내구성이 별로인가봐요?
저는 수리도 못하기도 하지만, 이름을 알아야 검색해서 부품을 구하가도 할텐데 말이에요.
아무튼 능력자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