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 설치하고 일반 마우스랑 키보드 조합으로 쓰다가 잠시 매직 마우스 1세대 빌려서 써봤는데 특유의 제스쳐가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틀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어차피 집에 배터리는 많고 딱히 2세대랑 차이점이 없는거 같아서 1세대로 샀어요.
찾다보니까 BTT라는 어플이 있어서 체험판으로 써보고 있는데 어우 커스텀 제스쳐 기능도 너무 편하네요ㅋㅋㅋㅋㅋ
트랙패드 살려고 했다가 뭔가 트랙패드 편한데 땡기지 않는 그런? 느낌 때문에 마우스로 정했어요
키보드 단축키를 평소에 많이 쓰는 편인데, 키보드<->마우스 손 옮기는 과정이 귀찮았는데 이걸 해결해주니까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
+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 하스웰에 970M이라서 뭔가 되게 애매하네요ㅋㅋㅋㅋ 썬더볼트 있고 외장그래픽 없으면서 확장성 괜찮은 해킨 될 거 같은 지금 노트북(2.24kg)보다 가벼운 노트북 찾을려고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욕심이 너무 과했던거 같네요ㅋㅋㅋㅋ 그냥 노트북 완전히 나갈 때 쯤에 다른 게이밍 노트북으로 알아봐야겠어요,,,
1세대가 아직도 있었나보네요 ㅎㅎ 저도 키보드 마우스는 1세대 트랙패드는 2세대사용 하거든요 ㅎㅎ
트랙패드랑 마우스랑 다 갖고 싶지만... ㅠㅠ
트랙패드는 맥북으로 그래도 경험해봤는데.. 매직마우스는 미지의 세계네요...
저도 트랙패드는 맥북으로 써 봤는데, 확실히 편하지만 그래도 드래그 할 때 적응이 잘 안 되서 그냥 마우스로 결정했어요. 마우스랑 트랙패드랑 반씩 섞어서 오히려 애매한 기능만 가진 느낌도 조금 있지만, 마우스 쓰면서 트랙패드 기능을 쓰고 싶다면 매직 마우스가 그나마 쓸만해요
세손가락 드래그 설정으로도 적응이 안되신건가요?
저는 마우스랑 트랙패드 둘 모두 가지고 있는데 마우스는 거의 잠만 잡니다... ㅎㅎ
1세대 쓰는중 2세대 출시하자마자 바로 사서 1세대 팔아야지 했는데 아직도 1세대 쓰고 있네요 ㅋㅋ 고장이 안나여 ㅋㅋㅋㅋ
BTT는 정말... 사랑입니다..^^ 저도 맥에서 블루투스가 제대로 되면 쓰려고 아직 못쓰고 있는데.... .BCM94360CS2 용 PCIE 어댑터를 주문했으나 알리에서 아직 배송을 안해줘요~ㅜㅜ 하필 춘절연휴가 걸려서..ㅠㅠ
매직마우스 좋긴한데... 좀 무거워요~ 최근에 아이맥 사면서 매직마우스2를 썼는데요~ 훨씬 가볍고 뭔가 좀더 납작해진 느낌? 손목에 무리가 좀 덜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매직마우스1 맥북을 처분하는 바람에 저희집에 2개 있는데... 이걸 커맥에서 쓰고 싶지만... 아직 쓰질 못하고 있네요~ㅠㅠ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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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우스는 최고입니다.
가상데스크탑을 마우스의 표면을 스치는 느낌으로 쓰면 윈도우의 가상테스크탑은 못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