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쓰던 앱인 coconut Battery 앱을 소개코자 합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있는 앱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자 하는 뜻입니다
기존의 무료방식을 쓰고 회원분들께 소개하기 위해 트라이얼로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제 맥북의 제 맥북의 관한 정보가 나옵니다.
위에 그 중 Manufacture 와 아래의 Manufacture 의 날짜가 다른데 아래의 것이 원 제조일, 위에 것이 최초로 팔려서 작동한 날로 추정합니다
왼쪽 중단의 Mac info 와 Battery Info 를 Click 하면
무료로 사용하시면 저 두 가지만 나오지만 트라이얼 혹은 유료를 사용하시게 되면 왼쪽 이미지의 우측 상단의 I 라는 아이콘이 활성화 되며
Advanced View 라고 자세하게 나오며, 자신의 맥북의 사양에 대해 나옵니다. Cpu 모델이라든지, SSD 라든지
개인적으로 나올꺼면 더욱더 많은 정보를 나왔으면 하는데, 단편적인 정보가 나와서 이게 과연 유료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항목입니다.
다음 탭은 History 의 관련한 설명입니다.
회원분들께 소개코자, + 버튼을 눌러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2019-02-09 기준 제 맥북의 배터리는 기본 배터리용량에서 5% 감소한 8003mAh 의 배터리상황과 166사이클임을 기록됩니다.
coconutBattery Online 을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를 일부로 줄였습니다.
맥북의 배터리를 어떻게 사용하였고, 그래프가 이러하였고, 감소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료버전에서도 나오는 항목이니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다음은 iOS Device 의 항목입니다
이 항목은 iOS Device 를 USB 로 연결할시 활성화 됩니다. 즉 본인의 iOS Device 의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아이맥이여도 상관없습니다.
단순한 목적으로 본다해도 정보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선 좋은 것입니다. 또한 맥북은 아이폰에 좋은 충전역할도 병행하기도 합니다.
현재 아이폰의 모델명, 활성화된 날짜(전원을 켜고, 개통을 한 날짜입니다) 버전, 남은 용량 등의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유료버전의 특징이 있다면, 우측에 상단에 줄이 있고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보이는데, 무료버전에는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만 무료버전은 오직 유선으로 연결해야만 정보가 보이는게 가능했다면, 유료버전은 같이 WIFI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하는 Device 의 정보를 체크하는 게 가능하다 입니다.
이제 Device Detail 을 누르면
위 Mac info 처럼 저의 아이폰의 정보가 나옵니다. 또한 Processor 제조회사도 나옵니다. 제 아이폰은 삼성공정입니다.
역시 I 라는 아이콘이 활성화 되며 Advanced View 라고 나옵니다. 아이폰의 대한 왠만한 정보는 다 나온다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와이파이, 블루투스 Mac Address 부터 Model Number 부터 다양합니다. 유료에서만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유료버전에서만 보여지는 기능인 Battery LifeTime Data 라고 별도로 있는데 , Command + L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기기 스펙에 대한 설명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 버튼에 대해 알려드리면 + 버튼을 누를시 체크로 아이콘이 잠시 바뀌는 데,
그 항목을 확인하려면 아까 설명한 History Tab 에 있는 History Viewer for iOS Data 가 나오는데,
이렇게 쌓이면 본인의 Device 를 측정하는 데도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Preference 에 대한 설명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이 상단 메뉴바에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다음에 메뉴들이 나옵니다. Open coconutBattery 는 지금까지 소개한 메뉴들이며
Preference 를 누르면축소된 설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뉴바를 Custom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탭은 맥북의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게 할 것인가 입니다. 저는 끄고 있습니다.
Notification
유료버전일시 활성화 됩니다.
몇 % 미만일시 배터리 상황을 알려준다라던가,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몇 분 남았을때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Plus license
라이센스 관련이겠죠. 넘어가겠습니다
프린트입니다. 역시 유료버전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Preference 에 대한 정보가 빈약할 수 있으나, 저게 다인지라 솔직히 설명하는데 어렵습니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의 차이에 대한 정보입니다
우선 개인이 다루기에는 무료버전의 기본적인 기능 네 가지만으로도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Mac, iOS Device 를 여러대 보유한 상황이라면 유료버전은 나쁘지 않을 선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어플리케이션에서 캘리브레이션에 대한 메뉴가 없는 것에 대한 물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을 하다가 결국은 배터리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로 마무리를 지어본다면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이 필수인 시대가 아닙니다. 저도 몇 년전까지만 해도 습관적으로 캘리를 돌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것이 배터리에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1년을 사용했으면, 당연히 배터리 웨어율이 떨어지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안 떨어지고 두 자리로 만든 것처럼 그것동안 좋은 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써야합니다.
또한 애플에서도 설명하였듯이
https://support.apple.com/ko-kr/HT1490
최신 Apple 휴대용 컴퓨터의 배터리는 사전 보정된 상태이므로 이 문서에 요약된 보정 절차를 수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어디 나갈때가 아니면 딱히 맥북을 쓰는 경우가 많치 않은 탓에 연식이 된 제품 치고 배터리 사이클이 지나치게 낮은 셈입니다. 그리고 몇 년전에는 무식하게 완충완방을 하면서 캘리를 돌렸지만 지금은 굳이 그런 것을 하는 것도 귀찮기에 어느 정도 % 로 떨어지면 충전을 하는 식으로 유지를 하였습니다.
맥북도 결국은 하나의 기기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처럼 다루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추운 곳이나, 더운 곳에 있으면 빨리 줄어든다는 것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일 좋은 건 10~20% 남았을때 충전해주시고 90% 까지 충전하였다가 안 쓸때는 잠자기등으로 유지를 하시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장기간 안 쓰면 꺼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끔씩은 켜줘야 합니다.
배터리 관리는 개인이 어떻게 다루느냐 에 따라서 컨디션이 오래 갈 수도 빨리 교환하라는 메세지를 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는 소모품 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별 수 없습니다.
마지막 결론이 엉뚱하긴 하였지만 이 어플을 한 번 사용해보시고 판단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