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지난번 매직 트랙패드1 리뷰를 하려고 했지요.
bw-100을 구매해서 한참 세척했습니다.
그런데도 작동하지 않더군요.
테스터로 마개부분을 찍어보니 저항값이 충분히 낮게 나온것을 보니 이건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마개 안쪽을 테스터로 찍어봤습니다.
저 양쪽을 안쪽에서 찍어보니 저항이 너무 높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사포로 갈았습니다.
건전지를 감싸듯일 말아서 안쪽을 갈았습니다.
잔짜잔!
마치 마법처럼 작동하기 시작하는군요.
소감이라면서 정작 소감은 쓰질 않았네요.
맥에서는 조금 편합니다.
하지만 기능을 다양하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트랙패드는 자연스크롤 방향이 좋지만, 마우스 스크롤은 그 반대가 편해서 이것참 곤란합니다.
고마운 나눔의 Ma***pia님 감사합니다.
#mafia#아님
해드린것 없이 나눔을 받아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도 뭔가 기여할 수 있을게 없을까 이리저리 찾아보긴 했는데, 쓸모있는게 보이질 않네요 ㅠㅠ
아무튼 애플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아직 그 기능을 다 사용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어서 커맥과 아이폰의 연결성을 (네이티브 무선랜 + 블루투스 카드를 이용하여) 체험해봤지만 정말 좋더라고요.
브로드컴 카드를 나눔하려고 생각한 지 꽤 되었는데 프린터를 사게 되면 무선으로 이용할까 말까 고민되어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네요.
터치 패드 유용하게 써보시길 바랍니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자주 쓰는 저에게는 마치 파이널 컷을 무료로 제공받은 느낌과도 같습니다.
편하긴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잘 모르고 삽질만 하다가 너무 어이없게 해결되니 행동하기 전에 한번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트랙패드는 자연스크롤 방향이 좋지만, 마우스 스크롤은 그 반대가 편해서 이것참 곤란합니다."
아 이부분은 생각도 못해봤은데 정말 그렇겠네요. 저도 나중에 트랙패드 구입예정이었는데.. 뭔가 둘 다 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스크롤방향 다르게)
이게 트랙패드쪽 설정을 바꾸면 마우스 설정도 따라가서...
이거 무슨 앱이 있을법 한데 말이죠.
저는 맥 초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매직마우스로 바꾸라는 애플님의 큰 뜻일까요?
그러게요. 무슨 앱이 확실히 있을 법한데요.. 이참에 달쇠님이 개발하시고 앱스토어에 $999달러에 등록합니다!?
오~ 문파이프님 금손 레벨이네요.
저는 같은 상황이라면 고장이라 생각했을겁니다. 테스터가 제값 톡톡히 하네요~
ps. 덕분에 하마터면 1호기 그냥 요단강 가실뻔
혹시나 해서 테스터를 찍어본게 다행이었습니다.
저렴이 테스터로 몇배나 되는 몸값의 제품을 살리는데 일조했으니 본전은 뽑은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네요 ㅎㅎ
금손이었다면 아마 받은 즉시 해결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네, 그랬던것 같습니다.
배터리와 소켓 부분에 하얀 물질이 굳어진 상태로 잘 열리지도 않았고, 배터리가 잘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꼭 활성화하는 옵션들입니다 ^^
TAP to click 은 패드를 꾹 안눌러도 되서 굉장히 편하네요. 대부분의 작업을 터치패드로 하니 손목이 편합니다
파컷에서 타임라인 확대축소도 편하구요
1호기가 잘 작동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
좋은 팁 감사합니다.
탭 클릭의 경우, 저도 일반 랩탑 터치패드에서도 애용하기 때문에 매직 트랙패드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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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 나눔을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까 ??
분명 운영자 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