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손예술 기자)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맥 등에서 모두 작동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앱) '싱글 바이너리'를 2021년께 선보일 계획이다.
블룸버그와 IT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작년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단일 앱 작업 일부인 코드명 '마지판(Marzipan)'을 공개했으며 향후 애플은 단일 앱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패드 앱을 맥에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들고, 이는 또 아이폰 앱으로 확장되는 형식이다.
출처
유니버설 앱이 편하기는 할꺼 같은데 아이폰으로 웹서핑이나 영상, 음악 감상이라 딱히 와 닿지는 않네요~
개발자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에 머리카락 빠지는 모습이 보여요~~ ㅎ
단일코드로 앱 개발을 하면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탑 버전을 따로 개발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과 비용이 절감 되고 유지 보수에도 많은 잇점이 있겠네요 ^ ^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윈도우도 10을 내놓을 때 유니버설 앱 개발을 말했던것 같네요.
이게 개발자 입장에서 어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