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 혹은 다른 회원분들의 조립 pc에서 커스텀맥 구축기를 보면서 대리 만족해오던 회원입니다~
원래 16년 터치바 맥북을 와이프에게 선물후 와이프가 사용하지 않아.. 대리로 회사 업무에 사용하다 너무 만족해..
결국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18년 cto15인치 32기가 메모리 맥북프로를 지름으로 파이널컷에 입문... 너무 재미지다 보니 어느순간 부터 유튜버가
되기로 작정, 하지만 넘어가고 있는 가계를 위해서 맥북프로 와 조립한지 얼마 안된 2700x 데탑까지 팔고, 근5개월 동안 망연자실하며 2014년 삼성 노트북을 사용해오다가 다음엔 꼭 맥북(노트북)+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인텔칩의 커스텀 맥을 갖추리라 마음먹고 열심히 살아가다 금번 맥북에어를 다시금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애플 라이프를 즐길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구입을 허가해주신 와이프님에게 감사하면 인터넷 상 첫글을 여기에 써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눈팅뿐만 아니라 열심히 활동 해보겠습니다~
다음목표는! 커스텀 맥입니다!! 많은 정보 공유 및 도움 얻어가겠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아.. 그전에 egpu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정말이지. 맥북은 다 좋은데.. 다 좋다 보니.. 이렇게 좋으면 게임도 좋은거 아냐? 하고 착각하게 만들어주는 기기인거
같아요..
-사실 이게다 론으로 구매한거라. 빚이란 함정이죠 ㅠ.ㅜ-
ps:이왕 지르는거 걍 맥북프로13인치에 16기가 지를껄 그랬나 싶기도...근10만엔 차이라..ㅠ.ㅠ
사실...16년도 한번.. 18년도 한번 했지만.. 이상하게 목이 마를때 맛이 다르단 걸까....달콤합니다!! ㅎㅎ
이제 egpu!!달려 보까 합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ㅠ.ㅜ
오~~ 어떠신가요? 이전에 써보던 맥북이랑 아직 비교 할만한건 테스트 해본적은 없지만. 인터넷 화면 보고 타자 치는덴.. 아주 만족합니다...
근데 지금은 왠지 타자에 딜레이가.. 생깁니다..;;ㅠ.ㅜ
정말 고민하다가 아는 동생이 와이프 이름으로 론 신청했는데. 됐다 하길래...(여기는 외국이라.. 제 신용도는 거의 없다 싶이 합니다.)
저도 한번 CTO해서 넣어봤는데.. 됐네요! 정말 퍼팩트한 하루 입니다!
계속 참고 써볼라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맥북프로15인치를 가지고 있었던게..화근인듯 합니다. ㅠ.ㅜ
음.. 정말 맥북은 게임만!! 생각 없음.. 앞으로 몇년은 부족함을 못느낄수도 있다는 자기위로 하며.. 질렀습니다!
아,...
국제결혼...
음...
제가 동국적 결혼은 해본적 없지만... 주변 얘기 들어보면,...
똑같은거 같아요 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이맥 과 맥북프로 모두 보유하고 데탑에도 커맥을 빌드하여 사용중인데
신기하게도 데탑으로는 윈도우만 쓰게되더라구요
맥OS는 역시 리얼맥으로 쓸때가 제 맛이 더군요~~ㅎㅎㅎ
오우!! 제가 생각 하는 이상향이군요!! 저도 아이맥, 밖에서는 가볍게 맥북에어
그리고 데탑을 하나 맞추려고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연동성!
ㅎㅎ 그 키보드와 패드 느낌은 리얼맥을 못따라가긴해요!
감성!!ㅎㅎ 전 18년 터치바쓰는데 가격이 후달....
12년 맥북프로가 고장난지 4달만에 코인이 올라
와이프한테 겨우겨우 허락맡았죠 ㅎㅎㅠ
와이프 무서워요... ㅠ
역시 와느님의 허가가 없으면... 꿈도 못꿀쩐 했습니다. 18년 15인치랑 같은 3세대 키보드인데 에어는 작아서 그런지 좀더 쫀쫀 한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영상 욕심 나신다면 나중에 데탑 커스텀맥 구성하셔서 빠른 편집과 인코딩을 즐기세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에어2103 있는데요 아직 모하비올려서 잘돌아갑니다^^~ 원래 미대간 딸이 고딩때 쓰던간데
반대로 제가 물려받아 잘쓰고 있지요.
정말 맥의 장점중 하나는... 구입시.. 너무 비싸! 해도 오래 쓰면되지! 라는 이론이 성립됩니다.ㅎ
그런데 말입니다...
2103이면.. 앞으로 84년 뒤에도.. 맥북에어는 건재한다는거죠? 그렇죠? ㄷ ㄷ ㄷ
전 튜닝도 못해보고.. 그냥..순정인듯합니다 ㅎ 이제 순정은 냅두고 튜닝세계로 고 해보려구 합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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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구매하고 포장 뜯는 기쁨을 느껴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