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PS스토어 충전 카드 온라인 판매를 오는 31일부터 중지한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SIEK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스토어 충전 카드 온라인 판매 서비스 중지를 알렸다. 온라인 판매가 막히면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판매처인 국내 8곳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를 통해 오프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PS스토어에서 유료로 판매되는 콘텐츠 및 게임 구매는 스팀처럼 게임 가격을 지불해서 바로 결제하는 방식이 아니다. 3,000원, 1만원, 많게는 10만원 등으로 나눠진 선불 충전 카드를 구입 후, 이 카드로 PSN 지갑을 충전해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즉, PS스토어 충전 카드 온라인 구매가 막히면 디지털 콘텐츠를 사기 위해 걸어서 매장에 방문해야 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https://m.gamemeca.com/view.php?gid=1533935
편의점에서 구글처럼 충전포인트 팔지 않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