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late MBP 면 보통의 업무하는데는 충분하겠네! 하고
2014년도에 8기가 + 256 으로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만,
요즘 프로가 프로입니까? 이게 프로가 쓰는 노트북이 맞습니까?
그냥 키노트에 데본씽크에 패러렐즈만 돌리는데도 벅차더라구요. 점점 압박이 심해져서
12월에 15인치 터치바 모델로 바꿨습니다.
근데 이게 또 9세대 cpu라서 그런지 몰라도 발열이 장난아니네요 ㅜㅜ
옛날처럼 프로슈머들도 생각하는 애플이 됐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에 사진하시는 분이 있는데 더 이상 애플 못쓰겠다고 하시네요.
맥북프로는 사진작가 같은 전문가용이 아니라 저같은 일반 직장인이 쓰는 랩탑이 되어 버린걸까요.
작업용 알아봐야 해서 아이맥 맥북 알아보는데 i7 + vega 20 모델은 발열이 좀 잡혔다는 것 같더라고요.
오...맥프레쓰다가 OSX빠져 데스크탑으로 와버린 저는 이번 터치바 모델을 되게 관심있어하는데 색깔이 정말 곱네요 축하드립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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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bar 모델은 멋있긴 한데... 열이 많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