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관련 게시판이 아닙니다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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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외장 SSD에다 리눅스 설치해봤습니다
윈도우 말곤 설치할 줄도 몰랐었는데 커맥도 했는데 라는 자신감에 라즈베리에 라즈비안도 설치하고 이번엔 리눅스까지.... 커맥 하면서 배웠던 짧은 경험이 리눅스 설치할 때도 도움 좀 되었네요.
리얼맥이라 SSD를 분리할 수가 없어서 리얼맥 SSD랑 외장 SSD가 모두 연결된 상태에서 설치했더니 아무리 sdb(외장하드 위치. 리얼맥 내장은 sda로 잡힘)에 부트로더 설치하라고 해도 계속 sda에 설치해서;;
결국 터미널로 efi 파티션 만들기는 귀찮고 해서 클로버로 만들어 준 다음 리눅스 설치했는데도 sda에 리눅스 부트로더가 들어가버려서 다시 맥에 설치된 리눅스 부트로더 날린 다음 리눅스에서 부트로더를 복구시키는 방법을 썼더니 깔끔하게 sdb에 설치되네요.
뭔가 맥과 윈도의 중간쯤 되는 느낌(?)이네요.
이 글은 천국본당 길드 멤버의 글 입니다.
맥분투는 배포판은 아니고 테마 비슷한 겁니다.
우분투나 민트에 적용 가능하구요~ ㅎㅎ
https://www.noobslab.com/2018/08/macbuntu-1804-transformation-pack-ready.html
리눅스 ㅋㅋㅋ 한번 깔아봤다가 불편해서 얼른 윈도우로 돌아간 기억이 있네요
마침 이참에 새로 깔아볼까 하기도 ㅋㅋ
리눅스 버전이 다양하던데 전 민트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예쁘다 해서 설치한건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ㅎㅎ
elemenrary os 도 추천드립니다. 데비안 계열에 ui 는 맥인가 싶을정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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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댓글 쓰고 싶었는데 반갑습니당
되게 오래된 노트북이라 해킨은 꿈도 못 꾸는 노트북에 Elementary OS 설치해서 가볍게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리눅스 어떤거 설치할까 고민할때 못들어 봤던건데 나중에 설치해봐야겠네요 ㅎㅎ 민트가 젤 예쁘고 일반인이 접하기도 쉽다 해서 설치한건데 ㅎㅎ
리눅스도 참 좋은 놀이감이죠. MS는 질려서, 리눅스 같은 대안을 찾다가 맥을 찾게 됐네요.
이게 참 애매한게... 다른 리눅스는 마우스 휠 리버스가 요즘은 설정에 들어가 있다는데 민트는 트랙패드 리버스는 있는데 마우스는 리버스가 없네요;;
숫자 뒤집는 터미널 써봤더니 인터넷 같은데서는 잘 되는데 OS에서는 뒤집히지가 않고 xinput으로 했더니 인터넷이나 OS 모두 뒤집히는데 재부팅 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군요 -_-;;
아예 그냥 마우스를 뜯어서 휠 인식하는걸 뒤집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전 centos 주로 썼는데, 요즘 우분투가 대세라 우분투로 바꿨다가 요즘은 도커 + 클라우드 환경으로... 데스크탑은 맥이 더 나은거 같아요. 오류나 크래시도 적고 훨씬 깔끔한 느낌.. 우분투 계열에서 데스크탑버전에서 뭐만 할라치면 에러가 나는데, 호환성이슈인거 같기도 하고 죄다 처음보는거라 학을 떼고 맥으로 넘어왔어요. 맥이 데스크탑용으론 소프트웨어도 많고 좋더라고요. 저한테 맞는 OS를 찾은 느낌.. 그래서 리모트 머신으로 맥쓰고 게이밍 빌드 서버용(가상머신) pc 운용하고 있어요. 게이밍은 플스등으로 분리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pc가 좀 더 접근성이 좋아서 주로 하는 게임도 대작 패키지 게임이 아니다보니.. 스팀 나오는거 정도면 충분하네요 ㅎㅎㅎ
라즈베리에 VNC 연결해서 원격 데스크탑 하던 것보다 더 삽질중이네요 ㅜㅜ 도커는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인지라 컨테이너니 연결 포트니 마운트니 개념이 전혀 안잡혀서 한동안 고생했는데 한 번 설정 해놓으니 편하긴 하네요 ㅎㅎ 다만 도커로 쓸만한 컨테이너가 별로 없네요 ㅠㅠ
엥? 그럴리가 없는
Docker 거의 만능입니다
심지어는 OS유포판 하나를 통째로 가상화하는것도 가능하니 맘 먹으면 다 됩니다
전 아주 옛날에 레드햇 한번 설치해 보고 x윈도우 띄운 다음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포기 했습니다. 글픽 드라이버도 어떻게 설치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민트가 GUI도 좋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좋다길래 설치했는데 심지어 맥 펑션키들이 작동함은 물론이고 맥에서 작동시키듯 그래픽으로 정보 띄워주기까지 하네요... 윈도랑 달리 키보드도 맥 키보드 맞게 알아서 잡아주고;; 오히려 윈도보다 훨 간편하게 설치되고 잡히네요...
예전엔 리눅스도 애증덩어리였는데
요즘은 맥이나 리눅스나 상관이 없네요
근데 리눅스는 하드웨어는 맥보다 훨씬 덜타니
맥 보다는 접근해 볼만 합니다
근데 실제 사용하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반 사용자가 쓸만한 어플은 예나 지금이나 하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요즘 시대에 하드웨어 가속등 정상이라면 브라우저 하나로 거의 모든걸 다 할 수 있다보니 크룸 하나 멀쩡하게 돌아가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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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얼맥에 리눅스 듀얼부팅이군요.
리눅스는 우분투사용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