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아이패드2를 산 친구 보고 엄청 가지고 싶었는데
취업하면 꼭 산다! 하고 막상 취업 후엔 시들해져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취업후엔 맥OS에 빠져 커스텀맥까지 손대고...
그렇게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고 애플펜슬에 마음을 빼앗겨 한동안 혹 했다가
돈 좀 더 보태면 맥북을 사겠네 라고 생각하며 뽐뿌를 늦추고 그러다보니 계속 못 가지게 되더라구요.
어느덧 아이패드 라인이 넘버링이 빠지고 가격도 맞추면서 펜슬까지 지원하게 되니 또 뽐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구매 해보려고 생각중이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2019년 아이패드는 아이폰8-X 정도 성능에 펜슬2 사용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디자인도 프로2 처럼 되면 좋겠는데 너무 욕심이려나...
격공감합니다...ㅠ 그리고 밟아요...
uag 캐이스인데 액정 깨트리고 엉엉 ㅠㅠ
프로 1세대입니다 ㅎㅎ
애플 홈페이지에 신 아이패드 에어 나왔습니다. 12 바이오닉이더군요. 펜슬은 1세대 입니다.
저는 프로 쓰고 싶어요~ㅋㅋ 태블릿 대용?으로요 애플펜슬이랑....ㅋㅋ 넘 좋은거 같아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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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아이패드를 가장 사랑하고 잘 쓰는 사람은 5살짜리 아들입니다.
폰의 크기가 많이 커져서 태블릿의 용도가 사무적이든 개인의 업이든
자신의 할 일과 확실하게 연계되어 있지 않으면 며칠 쓰다가 방치되는 장난감이 되어 버리더군요.
근데도 새 모델이 나오면 또 사고싶은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