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어항(바다물)에 아이패드 미니를 퐁당...
퐁당하고나서 본인이 더 놀라서, 어떻해 어떻해를 연발...
ㅠ.. 어항에 손 넣어서 빼지 않고 어떻해만 연발. ㅠㅠㅠ
제가 손 깊숲히 넣어서 건진 후, 수돗물에 씻어서, 일주일 말렸는데, 안껴짐
손님한테 물어보니 위에가 반짝반짝 해서 유리 테이블 인줄 알고 올렸는데, 갑자기 퐁당해서 자기도 놀랐다고,
배상 해달라고 하기도 모하고ㅠ.
아흐.. 어디가 고장 났을까요? 뜯어서 자가 수리 하고 싶은데, 켜지질 않는건.. 배터리 문제일까요?
짠물이라 이미 안에는 전부 부식됐을거라 생각합니다..
껍데기 빼고 전부다 바꿔야할거라 생각하는데...
아이폰6를 아주 찰나 바닷물에 빠뜨린적이 있는데
사설에서도 열어보고 수리 불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진 배상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말 안꺼내도 알아서 배상해야죠.
암말 없다면 배상해달라고하세요. 아무말 못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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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해 달라기가 왜 모해요? 어항속에 아이들이 받았을 정신적 충격은요? 뭐 걔네들이야 바로 잊겠지만. ㅋ
저런 상황에선 빠뜨린 사람이 먼저 배상 얘기를 꺼내야 하는 거 아닌가? 소주잔 깨뜨린 것도 아니고 아이패드인데...
참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