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미국 오리건주에서 중국 유학생 2명이 중국산 짝퉁 아이폰을 진품으로 바꿔 수십만 달러의 부당이익을 취한 사건이 벌어졌다. 산 지 얼마 안 된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이들이 보낸 짝퉁이 워낙 정교해 애플도 속아 넘어갈 정도였다.
오리건주 지역신문 '샬롯 옵서버'에 따르면 유학생 신분인 중국인 장췐과 저우양양은 최근 몇 년간 중국으로부터 짝퉁 아이폰 수천 대를 들여와 고장이 났다며 애플 서비스 센터에 보내 진품으로 교환받았다. 새로 받은 아이폰은 다시 중국으로 보내 수익을 남겼다. 연방경찰이 저우양양의 집을 수색했을 당시에도 짝퉁 아이폰 300여개가 발견됐다.
식별이 안될 정도로 정교하다면, 기술력이 그만큼 성장한 거라고 봐도 되는 것 아닐까요?
물론 내부 칩셋이나 회로는 다르겠지만 디자인 부분에선 완벽하다는....
내부 협조자 없이 이게 가능한가요?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어서 리퍼에 제동걸리고 했는데
중국이면 분명히 뭔가 있을것 같은데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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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애들 보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1~2개 해서 먹힌 것도 신기한데 몇 천대를 해 먹을 생각을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