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현재 최신인 7(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멀미증상까지 나와서)제외하고 모두 장시간 플레이 해보았습니만.....
제가 가장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는
바하4 - 게임큐브 버전 이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이 난 나의 보라색 게임큐브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안나는 군요...)
바하4 - PC 버전은 고해상도 패치도 가능하고, 치트키도 쓸수 있고 뭐 그런데... 묘하게 게임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DS로 즐겼던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1
지금은 얼마 할지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다면 아주 강추 해봅니다.
그리고 XBOX360으로 즐겼던 바하5,6
추천까지는 모르겠고, 바하 팬이 아니라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PS4로 즐기고 있는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2
제가 바하 팬이긴 하지만 사실 레이드 모드가 뭔지 몰랐었고
매번 메인 스토리만 플레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레벨레이션 2에서 처음으로 이 레이드 모드라는 걸 해보았는데..
왠걸... 본편 보다 훨씬 재미가 있습니다. 일종의 캐릭터 키우기 모드 인데요.
캐릭터 레벨, 고급 무기, 돈, 장비 업그레이드 등등... stat 찍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
이 레이드 모드 덕분에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2 역시 1에 이어 최애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레벨레이션 2는 본편 자체만 보면 별로 입니다. 즉....좀 변태 같은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부록 게임이 훨씬 내용이 방대하고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니 ㅎㅎ
정리하자면
바이오하자드4 - 게임큐브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2 - PS4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1 - 3DS
바이오 하자드 5,6 - XBOX 360
순으로 재미있게 즐겼다고 할수 있겠네요.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을 싫어해서 바하 초반부 참 싫어합니다.
근데도 메인시리즈랑 코드 베로니카 까지 다 클리어 했는데요.
후반부에 학살하려고 어금니 깨물고 초반부를 지나갑니다.
그러게요. 후반부만 보고 달리는 게임이 맞는것 같습니다. 샷건만 구하고 보자~, 매그넘만 구하면 두고보자~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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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서운 게임 못합니다.
생긴것처럼 심장도 약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