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최근 입수한 갤럭시 버즈 사용중입니다.
https://x86.co.kr/gigi/3434761
갤럭시 워어러블 앱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설정을 비교적 편하세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능중 "주변 소리 듣기"가 있습니다
앱에서 임의로 활성화 시킬수도 있고, 타치버튼 동작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왼쪽를 길게 터치하는 와중에 해당 기능이 작동하도록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 노이즈가 커지는 듯한 소리 증폭시 특유의 상태를 여실하게 드러내면서 실내에서 일반 소리에는 별 쓸모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기차역에서 방송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기능 사용시와 미적용의 차이가 크더군요.
하지만 왼쪽유닛에 손을 길게 대서 외부 소리를 듣는것과 그냥 빼서 소리를 듣는것 중에서 어느것이 더 나은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항상 할성화 시키면 배터리 소모도 커질테고 음질 손해도 상당할테니 말입니다.
헤드폰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런 완전무선 이어폰에서도 큰 효용이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잘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한줄평
특정상황에서 쓸모있어 보이지만, 일상에서 그정도는 아닌듯.
노이즈 캔슬링 관련 기술이겠지요?
보스 제품은 잘 모르겠고, 아이유가 광고하는 소니 헤드셋이나 헤드폰 제품에는 주변소리 듣기 기능이 있는것 같더군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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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제품의 노이즈켄슬링 같은 기술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