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안녕하세요.
얼마전 구입한 테스터기로 몇가지 라이트닝 케이블을 테스트 해 봤습니다.
https://x86.co.kr/gigi/3373672
테스트 1번 : 애플 정품 케이블
3옴 정도 저항값에 1.5A 이상 안정적입니다.
테스트 2번 : ugreen mfi 인증 케이블
알리발 mfi 인증이라 반심반의 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애플 정품케이블보다 조금 더 긴 1.5m 케이블인데 3옴 정도에 1.5A 뽑아줍니다.
테스트 3번 : 막 케이블
정체모를 막 케이블
저항값, 전류 모두 탈락입니다.
쓰레기통으로 보내줬습니다^^
케이블에 따라 충전 속도는 물론이고 배터리 수명에도 영향이 있다고하니
검증된 것들 또는 직접 테스트 해보고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슬리빙도 되어있고, '이 악세서리는 지원... ' 문구도 안뜨는 짭이었는데
테스트 해보고 바로 버렸습니다 ㅎㅎ
막선이라고 다 저런것은 아닌데, 뭐가 걸릴지 몰라서 mfi 인증된 것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인증 제품도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저렴한것 있더군요. 그래도 안드로이드 5핀보다는 많이 비싸지만요.
ㅎㅎ 일반 USB케이블류도 정격 안나오는것들 많을겁니다.
다만 라이트닝보다 저렴하니^^
자도 이런거 하나 사야겠어요.
케이블은 점점 많아지는데 어느정도까지 출력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ㅠㅠ 라이트닝 케이블은 정말 자주 사는것 같아요..정품 아니면 고장도 잘나고..
매번 인식안된다고 뜨고...ㅠㅠ
라이트닝 보다 요즘에 USB-TYPE C 단자 규격화 되면서
DATA BANDWIDTH가 USB 2.0/3.0/3.1 혹은 TB3냐 + 동시에 전력최대 전달량은 몇와트냐 (12W 서부터 100W 까지 가지가지)
너무 머리 아파졌습니다. (그래서 케이블마다 데이터 밴드위스랑 파워밴드위스랑 레이블을 달아놨습니다)
더군다나 전자기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헷갈릴까요.
USB C 규격화가 기계들 호환성을 단순화 하겠다는 취지엿는데 오히려 더 카오스가 되었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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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짭은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