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쿼드코어라서 어떨까 호기심에 15인치 처분하고 13인치로 갈아탔는데
역시 15인치가 좋아요~ 우선 화면 작아져서 해상도 ㅠ_ㅠ 안습이고
둘째로 그래픽 차이 확실히 체감 되네요. cpu도 가상머신 돌릴때 체감 되네요.
그외 가벼운 프로그래밍 문서작성 웹서핑 등등은 체감 없네요.
커맥쓰는데 보조로 돌릴거라 다운해봤는데 주는 커맥이고 외부에서 원격으로 사용할거라
제 목적에는 만족스럽네요.
근대 집에 오면 맥북 거의 안써요; 커맥 + 아이패드 위주로 쓰게 되네요..
맥북 아까움...
저도 15인치 쓰는데 13인치로 내릴까 하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어차피 작업은 다 커맥으로 하고 맥북프로는 외근 출장시 쓰는정도인데 이동성이 영꽝이에요
무엇보다 스타벅스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불안합니다 너무 좁아요 ㅋㅋㅋㅋ
저도 맥북사면 13인치로 살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제발 램을 DDR4로 올려줬으면 좋겠지만요....
매장 근무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커맥 있으면 13인치 논터치바 모델이나 신형 맥북에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중요한 작업은 커맥으로 하거나 렌더링도 커맥으로 주로 돌리니까요 ㅎㅎ
만약 집에 커맥이 없다면 27" 아이맥 또는 15인치 모델에 모니터 + 쿨러 조합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맥북프로 15 쓰지만 너무 무겁습니다.
근데 넓직한 화면에 외장vga라 성능 생각하면 13인치로 갈아탈수가 없어요. ㅜㅜ
맥북프로 13 역시 1.3킬로라 무겁긴 마찬가지고 맥북처럼 1킬로 미만이 딱인데.. 이건 성능이 도저히 용납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맥 제품은 종류별로 사게 되나 봅니다.
저도 그 목적으로 15인치 랩탑 커맥 팔고 13인치 2018 맥북프로 생각하다가
12.3인치 쿼드 타블렛 까지 내려가서 2주 빌드 고생했습니다ㅋㅋ
저도 집에 데탑 성능이 높다보니.. .결국 집에 가면 맥은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뭔가 밖에 나가면 맥을 쓰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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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커맥의 매력에 빠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