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헬..........다들 아시는 소식일지도
기존 폼팩터의 아이맥에 발열대마왕, 인텔 보일러, 수냉세일즈맨 9900K 를 쑤셔박아준다해서 뭔가 꼼수가 있을거라 예상했고
리뷰어들 리포트들이 클럭 상한선이 3.8Ghz 로 잡힌다 해서 아 클럭제한 건게 발열대책 꼼수였군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 심심풀이로 토니맥 글을 읽다보니 27인치 최상위 기종들 CPU가 9900KF 버전이라네요
즉 내장그래픽이 없는 CPU들이 박혀있다는거죠
K도 어차피 오버클럭 시도조차않되는 리얼맥에서야 의미없는 기호이니 ......그런데 F 라니 ......F 라니
"이보시요 의사양반 내가 X자라니........흑흑흑" 완전 이상황인데요 후덜덜덜.........
H264 H265 HEVC 인코딩 디코딩에서 내장그래픽이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는게 알려져있고
그것때문에 맥미니2018이 H264 H265 에서 만은 아이맥프로보다 빠르거나 대등한 성능을 발휘한다는것도 입증된건데
아이맥2019 에서 내장그래픽을 빼버리면..........확실히 아이맥프로랑 급 나누기는 되겠지만.....
뭐 이건.............말을 잃습니다.
아이맥 역사상 최초로 일부 성능에서는 21인치가 27인치를 능가할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이거 라인업이 꽤 꼬이네요.........
그렇지않아도 큰 매력이 없었는데
안사요 안사 췟 ..............확정이군요
Linus의 테스트 결과에의하면 클럭수가 제한되는군요.........쓰로틀링 ? 온도는 90도 이상.....클럭수 제한에도불구하고
예 이럴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2014는 클럭이 4G까지 나오는데.....쩝쩝쩝
4790K 가 들어간 제 아이맥 2014 Late와 온도는 비슷하네요. 대신 클럭수 제한
파워제한을 80w 로 걸어논걸로 판단하더군요.....TDP 95W 짜리 CPU를 80W만 써라 이거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또 막상 프로가 더 빠르지도 않네요 비디오 편집 작업에서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cSzODOWzrEo
하여간 아이맥프로와 아이멕 2019의 대결은 요즘말로 "병맛대결" 그상도 그이하도 아니네요
커맥이 답입니다 ^^
아니... KF버전 넣어주면 제온CPU 탑재된 아이맥프로랑 더 차이가 없어지지 않나요? ㅎㅎㅎ 제 생각엔 발열이 어지간히 걱정이 되긴 됐나 봅니다..(그것도 다운클럭 고정시켜놓고... 그럴거면 그냥 9900 이나 넣어주지... 왜 KF.....)ㅎㅎ
게다가... 27인치 라인업에서는 i7-8700은 구경조차 할 수 없다니...ㅜㅜ CTO로도 안된다면.. 자가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갈 사람들이 많겠군요~ 9600도 솔더링 아니라고 그러던데...;;
절대 살일은 없겠지만............지금같아선 추가 모니터가 있다고 가정하면
21인치가 도리어 가성비에서 마이 영양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저도 그부분은 동감입니다
오버도 못하고, 클럭도 깍아버릴꺼라면 딱히 비싼 K계열 쓸 이유가 전혀 없는
저 표는 아래 싸이트가 출처 같은데요...
https://www.macobserver.com/analysis/intel-cpus-in-apples-2019-imacs-chart/
everymac.com은 그냥 i9-9900k라고 써져 있고,
어떤 유튜브 리뷰에는 iStat에 intel hd cfl 과 vega 48 그래프가 같이 보이는데...
음... 과연 진실은 뭘까요...
일단 토니맥의 CaseySJ는 9900F 라고 하더라구요
그의말에 따르면 그떄문에 10.14.5베타에서도 9900K 가 제대로 표기가 않되는듯하다고합니다
유튜브의 Linus Tech Tips 에서도 9900KF라고 리뷰하구요
그런데 Max Yuryev 라는 유튜버 테스트 장면에선 인텔내장이 일을하더군요
초기버전에는 9900K를 쓰다가 9900KF로 바뀐걸까 하는 의문도 들고 .......^^
혹시...
580x에는 9900kf, vega48에는 9900k를 조합해 내놓은 건 아닐까요?
근데, 9900k가 제대로 표시 안되는 건 설명이 안되는군요. 으으...
그나저나 쓰로틀링 걸리는 모냥새는,
i9-9900k를 b360 메인보드에 테스트해본 거랑 비슷하군요.
온도가 80도도 넘지 않는데, 이상하게 올코어풀로드 때, 베이스 클럭 3.6GHz 근방에서 노는게요...ㄷㄷㄷ
혹시, imac을 z370/390이 아닌 저렴이 칩셋을 쓴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군요.
그래도 PCI-E 라인 갯수나 캐쉬나 ECC램 사용 같은 것에서 차이 나지 않나요??
뚜껑이 열리는 컴퓨터일때 말이죠 ~~
확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우니 사실상 일부의 안정성 부분 아니면 거의 차이도 없는거네요.
※제온이나 ECC램의 안정성은 제가 그 정도의 일을 하지 않는 관계로, 일반 제품의 불안정성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그렇지요 PCI-E 라인수같은건 아무런 상관도 없지요 아이맥계열에서는 말이죠.....^^
확실히 업글할 슬롯이 존재 안 하면 Lane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죠 (기컷해야 USB3나 썬더볼트같은 포트 개수에나 영향주는데, 맥계열 이런것도 많이 안 달아주니까요) (얼마전에 제온 1U서버 납품하는데 x8 2개랑 USB3 내부 포함3, USB2 2개밖에 없는것보고 경악함) (안 그래도 성능이 i5급에 쿼드코어밖에 안 되는 E3인데 이런것까지 별로면 대체 무슨 장점 (ECC랑 AVX같이 대게의 경우 득을 못 보는 부분 제외)이 있는걸까요)
ECC 대게의 경우는 정말 쓸모 없습니다 (비싸기만 함)
정말 정확도랑 안정성 (현실은 ECC 안 써도 24시간 365일 돌려도 다운도 안 되고 잘 돌아감)이 필요한 경우 빼면 그냥 돈낭비
사실 아이맥프로 킬러나 다름없으니..
그래서 현재 모하비 베타에서 rx580 관련 코덱들이 다시 살아나는거군요.
현재 rx580이 들어간 리얼맥중에 i-gpu 없는건 이번 2019 아이맥이 처음이니까요..
윗분 댓글에 답글 주신것 처럼.. 커맥게에는 갈수록 잘 된 일이겠죠 ㅎㅎ
뭐랄까... 프로 갈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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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프로 가라 하와이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