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 조모 살펴보고 있습니다.
편집이나 컬러 그레이딩등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직접 작업도 하고 협업도하면서 관심을 기울이는 중인데요
파컷에 비해 불편했던 프로젝트의 경직성이 해소되었네요
파컷은 하나의 라이브러리 아래 Event 별로 또 Project별로 다양한 타임라인을 형성해서 원소스(?) 멀티 출력 이랄까요
그런게 편리했던데 반에 다빈치는 한번 프로젝트의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 등을 정해버리면 그걸 변경할 수 없다는 경직성이 있었는데
많이 해소 되었네요
어느정도 유용성이 있을런지 모르지만 요즘 유행인 AI 엔진이 들어오면서 얼굴인식같은 재미있는 기능(?) 도 생기고
Retiming 같은경우는 파컷이 좀 ...자연스러웠는데 다빈치가 AI까지 들고나와 해본다니 좀더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주지않을까 하는 기대도 좀 생기구요
원래 이미지 스태빌은 AE를 최고로 치지 않았었나요 ?
Retiming은 파컷, Stabilization은 에펙, Noise Reduction은 다빈치 이랬는데 얼마나 빠워를 발휘할런지 관전포인트입니다
혹 3관왕 ? ^^
다양한 이펙트 트렌짓 컬러등등에 GPU를 활용하게되면 얼마나 빨라질지도 관전포인트
거기에 인코딩 즉 출력에서.......변화된 프레임만 새로 렌더링해서 출력속도 대폭향상....
이거 맘에드는 데요.....첫 출력은 같은 속도겠지만 보통 출력해서 검토하고 수정사항을 찾거나 아니면 클라에게 보내면 클라의 요청사항들어 오고
그러면 조금 수정해서 재출력 이거 무한 반복 이런 경우에 어마어마하게 빨라질 수 도 있다는 뜻이네요
이거 코포레이트 비디오등 작업할때는 엄청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거 컬러 손볼때 생산성은 확실히 증가하겠군요 ^^
트랙킹은 원래 독보적이던건데.........퍼포먼스는 지금도 좋고 accuracy가 더 좋아진다하면........후덜덜하겠어요
그리고 키프레임도 엄청 막강했었는데......쓰기 더 편해진다.......머 이런.....훌륭한 ㅋㅋㅋㅋ
점점 끌립니다. 이러다가 홀라당 넘어갈지도............
아니 넘어갈거 같습니다
저번에 한국 영화 하나 수입해서 상영할때 자막작업 파컷에서 하는게 너무 빡세고 융통성도 없어서 정말 개빡치고
다빈치로 작업하는데 너무 편했거든요
그런데 다빈치 변화 개선 속도가 어마무시하네요
파컷 유저들 답보상태 파컷에서 벗어나 꿀유혹인 다빈치로 넘어감 --> 다빈치의 CUDA 성능에 부러워서 침 질질흘림 --> 윈도우로 이민감
머 이런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요 ?
게다가 지금 영상업계 특히 영화업계는 FCP7을 쓰는 편집자들이 엄청 많았는데 이제 지원해주는 기종도 다 단종되버려서
다들 이사들 해야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다빈치가 훨씬 FCP7유저들에게 친화적인거 같아요
단축키도 지원해주고 ^^
애플 프로앱들에 좀더 과감한 투자와 개선을 하고 프로용 기기들을 적극적으로 발매하면서 CUDA를 지원해주어야만 할거같습니다
이러다가 충성 고객들 다 놓치겠어요
지금 애플의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 음악가, 영상 영화 편집자등 일반인 및 젊은층이 보기에 쿨 해보이는 층이 애플을 프로작업에 투입하면서
형성되어온것도 사실인데 이렇게 프로층 다 떠나게 만들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빈치 16베타에서 Atmos Shogun, BlackMagic 7" 4k Recorder Panasonic GH5s, DJI Inspire RAW등의 다양한 소스들을
4K Proress 422HQ 로 트랜스코딩 시켜봤습니다
제 커맥.......역시 끝장나게 잘돌아가네요 온도도 안정적이고 IGPU VEGA 둘다 잘돌아가고 만족스럽습니다 헤헤헤헤헤
점점 맥에서만 되는 프로툴.........이라는것들이 사라져가고 또 약화되가는듯해요 ㅠ,.ㅠ
OpenCL Metal 도 다 잘 지원하고 효율도 괜찮습니다 ^^
다만 CUDA 쪽에 더 특화되 있고하던데 리졸브 10무렵이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는 테스트를 않해봐서 모르겠네요
지금도 CUDA쪽에 더 친화적이지 않을까 예상만 해봅니다
언제 테스트한번 해봐야겠네요 ^^
첫 번째는 이번에 베타2에서 생겼는데 넘나 좋아요..ㅋㅋㅋㅋㅋ
망할 이전에는 프로젝트 자체를 새로 생성을...... ㅠㅠ
참 무식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좀 유식해지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다빈치에 관심을 갖을수록
이런거로 색보정하고
혹은 이런거로 편집하고 싶어진다는거죠
이런거 저런거 다있으면 헐리웃수준으로 할 수 있을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오옷 저도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데.. 저는 장인이 아니라서 장비로 메꾼다는..ㅋㅋㅋㅋ
첫번째 짤은 백이 넘는다죠.....
...........................
할리웃 컬러 그레이딩. 저거만 있으면 당장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도 내일의 DI...... 술먹었더니 갑자기 지르고 싶네요.
하.....
저 키보드도 8월부터 shipping 에 1000불이래요
두개 합치면 2천불
저 두개만 있으면 헐리웃수준 DI할 수 있는데 !!!!!
털썩..........
술이 땡깁니다 냉장고에 맥주좀 넣어놨다 마셔야....... ㅠ,.ㅠ
냉동 닭 너겟, 오늘 사온게 있어서 좀 튀기려하고
빈땅 6깡 젖은 티슈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놨습니다.
이제 식구들 다 자니 몰래 부엌가서 튀길라고요
넷플릭스로 영화나 보면서 맥주 마시고 자빠져 자야죠
넷플릭스에 제출할 드라마 기획서 쓸게 밀려있는데 오늘은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쭈압.......
그거 수주하면 ......사야지.....라고 상상해봅니다 위시 리스트만 늘어가네요 흑흑흑
넷플릭스에 드라마 제출을 한다는 건 무슨뜻인가요?
넷플릭스는 일반 영화사처럼 기획서를 받기도 하나요?
관심은 많으나 이쪽에 문외한이 여쭤봅니다.
애플의 지원 현황은 Metal only로 가는듯합니다 (심지어는 10.15쯤에서 OpenGL 지원조차 없에버릴듯함)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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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거기에 인코딩 즉 출력에서.......변화된 프레임만 새로 렌더링해서 출력속도 대폭향상....
이거 코포레이트 비디오등 작업할때는 엄청 도움이 될듯합니다"
적어주신 이 부분만 봐도 파컷 대비 관련 업종에 계시는 분들에게 너무 편하겠는데요.
p.s 애플이 클라이언트 쪽 서비스에만 너무 집중하고 있어서 인가요? 유독 프로 앱 시장이랑 맥프로, 아이맥프로 등 특히 프로 라인업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