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대략 시기가
제가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 한국은 옴니아, 3GS 정도가 런칭되었을 시기 인것 같습니다.
당시에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는 친구가 카카오톡이라는것을
어떻게 설치해야 하냐고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무료 문자 기능이라서 통신사에서 숨겨놓고 안알려 주는거라고 방법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고객센터에 연결이 되면 정중하게 승인 요청 하지 않으면 안해줄수 있다 했죠.
'안녕하세요. 저는 스마트폰 사용자 입니다. 카카오톡 설치를 위해 서비스 신청 요청 합니다."
하면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최대한 정중하게 말이죠.
대략 수십분이 흐르고
쌍욕을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친구가 이상하다 싶어 여러각도로 알아봤나 봅니다.ㅎㅎ
아...그 친구가 오늘 긴급하게 병원에 입원 했다고 방금 연락을 받아.. 당시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친구야 아프지마라~
p.s 아..물론 저도 비슷한 시기에 고통받았습니다.
카카오톡 설치를 위해 서비스 신청 요합니다.
이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