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우선 진 교수가 제시한 첫 번째 스몰킹 카드는 희토류다. 반도체 칩 제작에 필수 원료인 희토류의 세계 시장에서 중국산 점유율은 95%에 달한다. 사실상 중국 독점인 셈이다. 중국이 미국 수출을 전면 금지한다면 미국은 직접 채굴에 나서야 하지만, 수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두 번째 스몰킹 카드는 미 국채다. 진 교수는 "중국은 미 국채 2조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기회를 봐서 중국이 미 국채를 매각하면 큰 일이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 번째 빅킹 카드는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이다. 그는 "작년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380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반면, 중국 기업은 미국에서 200억달러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면서 "미국이 중국에게 똑같이 하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당신(미국)도 우리 시장에서 많이 팔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일례로 그는 애플의 사례를 들었다.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량은 460억달러로,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중국이 손을 쓰면 애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진 교수는 자신했다. 그러면서 "미국 기업의 주가가 내려가면, 중국 기업이 미국 기업을 인수한 뒤 계속 생산하면 된다. 크게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경고했다.
류허(刘學) 중국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9~10일 워싱턴에서 11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아무 합의 없이 협상이 결렬되면서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513183520343
희토류 ok 하지만 다른건 좀....억지 스럽네요.
중국이 이길수있을 까요?
어디가 이기든 우리는 줄잘서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