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커스텀맥 컴퓨터(서브컴)을 소개합니다
I5 6500, DDR4 12GB, RX580 SAPPHIRE Nitro+ 4GB, GA-H110M-DS2V입니다.
인텔, 라데온, 기가바이트, 커스텀맥 최고의 조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라이젠 5에 커맥해서 쓰다가 RTX2070으로 바꾼 후 드라이버가 없어서 인텔 서브컴에 하였습니다.
용도는 런치키용입니다. 런치키는 일종의 건반(키보드)인데 에이블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는데
에이블톤을 배우기가 쉽지 않아서 개러지밴드를 쓰기 위해 커맥을 하였습니다.
보드셋은 친구가 11만원으로 팔았고, 그래픽은 중고로, 쿨러나 케이스는 다 신품으로 하였습니다.
240GB, 240GB로 나눠서 윈도우 맥 듀얼부팅으로 쓰고 있고요,
AMD쓸때보다 훨씬 쉽게 설치하고,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해당 조합은 작업이 편하고, 호환성이 높습니다
기가바이트 6세대 이후 보드라면 아무리 못해도 보통 인스톨러까지는 다 가더군요
요즘은 ASUS도 큰 문제없이 잘 되는 편입니다.
예전과 달리 기가바이트나 ASUS, 일부 MSI 정도면 뭐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저도 저 정도로 서브컴 하나 맞춰보고 싶네요 ㅎㅎ 성능도 적당하고 총알도 많이 안들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듯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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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에이블톤을 정말 배워보고 싶었는데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런치키는 뒷 전...
그렇게 리스닝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