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블룸버그의 마크 구먼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주 WWDC 2019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요 버전의 macOS에서 아이튠즈를 독립형 음악, TV, 팟캐스트 앱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한다.
아이튠즈는 거의 20년 동안 애플 사용자들이 음악을 듣고, 영화와 TV쇼를 보고, 팟캐스트를 듣고, 기기를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올해, 애플은 마침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이 회사는 iTunes를 대체하기 위해 Mac용 새 앱인 음악, TV, 팟캐스트를 출시하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애플의 미디어 앱 전략과 일치한다. 아이튠즈 없이, 고객들은 뮤직 앱을 통해 그들의 애플 가젯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정보는 9to5Mac의 Guilherme Rambo의 최근 보고서와 일치한다. 그는 iTunes가 Mac에서 "음악"으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아이튠즈는 사라지고 새로운 뮤직 앱으로 대체될 것이며, 이 앱은 애플 기기의 동기화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유틸리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튠즈는 앱 중에서도 호불호가 큰것 같아요.
바꾸는 전략은 필요한데, 기존의 장점을 가져오면서
다른 유저들을 잘 흡수해서 아이튠즈가 대중화되길 기대합니다.
아이팟시절부터 한 10년 넘게 쓴 유저들은 어디로 가라고? 새로 배워야 하나봅니다... 애플 흠.
윈도우는 그대로 유지한다는데... 영혼백업이 장점이 있긴해도 먼가 불편해서 개편이 있엇어면 하네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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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홈팟 2개 물려서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아이튠즈 뿐인데 ㅠㅠ 대안이 꼭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