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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내달 20일 공식 출시된다. 화면 크기·카메라 개수에 따라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로 나뉘며 국내에서는 5G 모델로만 판매된다. 출고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9일부터 19일까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자에 한해 20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일반 구매는 23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고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6.4인치 일반형, 6.8인치 고급형 2종으로 출시되며, 고급형은 '플러스' 명칭이 붙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는 일반형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고급형은 후면 쿼드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3.5mm 헤드폰 잭을 탑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LTE, 5G 모델로 나뉘지만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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