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UI가 굉장히 깔끔하면서 거지 같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는 PSP의 그것처럼 생겼지만, 막상 뭔가 해 보려고 만져보면
설정 항목만 많고 편의성은 거의 제로로, 차라리 윈도우처럼
특정파일 찾아서 연결하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키 배치나 안정성도 그리 좋지 못해서 필수파일을 정해진 곳에 놓지 않으면
실행 누르는 순간 어플이 꺼진다거나 합니다.
RETROARCH 중에서도 X68000을 실행시키기 위해서 씨름을 했는데
하루종일 만지작대고도 실패했네요. 어떤 구조로 파일을 배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 정도로 오늘은 접어야 겠습니다.
#RETROARCH,#씨름,#파일,#특정파일,#필수파일,#실행,#배치,#PSP,#순간_어플,#X68000
일단 현재의 번뇌 - 맥/Win 스위칭, 플레이 시간, 용이성, 접근성 등등 에서 벋어 나고자
결국 지갑을 열게 되었습니다. 사용되는 로더가 얼마나 레트로 게임을 쉽게 즐길수 있게 해줄지... 월광보합 미니 버전 수준이길 바래 봅니다.
https://x86.co.kr/gigi/36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