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맥하다가 또 재미난 것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커맥삽질도 삽질이지만 IoT도 또 다른 종류의 삽질을 경험하게 해주는 장르더라구요 ㅎㅎ
요새 샤오미류 센서들이 저렴해지고 삼성 스마트싱스 제품이 오픈소스가 잘되어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IoT적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에 능통하지 않더라도(처음 접근은 분명 어렵습니다만... 커맥보단 쉬운 것 같습니다.) 충분히 제작가능하고
시리 음성명령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자동화기능이 편하고 맘에 듭니다.
회원 여러분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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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IoT 시스템 구축을 원하시면 samsung smart things(이하 ST) 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개괄도로는
(소분류->대분류 순)
(정식호환이 안되는 제품들) : 샤오미 가전제품류(센서 공기청정기 등등)-샤오미 게이트웨이-ST or HA(or HomeAssistant-for NAS or 라즈베리파이)->hombridge이용->homekit으로 보기
(정식호환이 되는 제품들) : IoT-ST->hombridge이용->homekit으로 보기
Homekit과 ST를 따로 사용하는 이유는 Homekit이 자동화 프로그램 지원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음성명령 및 휴대폰/맥으로 관리 : Homekit으로 관리 (ex: 시리야 전등 다 켜줘)
시스템 자동화 : ST로 관리 (ex: 내가 집에 왔을때 자동으로 현관등 10초간 켜고 끄기, 침대에 누울시간에 움직임이 없으면 전등을 10%밝기로 줄인 후 1분후 완전 점등하기, 온도가 30도 이상이거나 습도가 75%이상일 경우 선풍기 켜기 등등 적용가능)
홈킷은 제대로 쓰려면 애플TV나 홈팟같이 집안에 고정된 기기가 있어야 하는데 기기값이 비싸서 쉽지가 않네요
스마트싱스로 자동화 설정하구 집 안에 왔을때만 홈킷으로 로컬로 해결하니 크게 불편하진 않은것 같아요~~ 그치만 저도 곧 살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샤오미센서세트 6만(큐텐), 추가 플러그 및 전구 2개 6만(큐텐)
ST는 8만(amazon)
딱 20만원으로 이제 인프라 맞췄는데
상황보고 Fan이나 커튼 추가 고민중입니다 ㅎㅎ
저도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서 홈브릿지로 홈킷 이용중입니다..ㅎ 샤오미 만능리모컨 너무 좋아요!
음성명령쪽은 사실 구글이 더 좋은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것 같아요.
제 집도 대부분 음성 명령은 구글을 이용합니다.
역시 자동화는 스마트싱스를 이용하구요.
홈킷은 갈길이 멀어요.
안그래도 iot 제품 개발하는 회사에 재직중인데 홈 앱에서 제가 사용하는 컨트롤러도 붙더군요...
하지만 중간서버가 하나 필요해서 이 프로젝트를 실행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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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86.co.kr/gigi/2722214
https://x86.co.kr/macnews/3223591
참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