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에서 사이드카 기능 때문에 카탈리나 베타로 올렸습니다.
먼저 커맥부터 올려보고 괜찮아서 어제 맥북프로에 올렸네요.
도서관에서 노트북 쓸 때 마다 듀얼모니터가 아쉬웠었는데, 사이드카 무선연결로 해도 화면 전환이나 마우스 딜레이도 없고 (최소한 제 눈에는) 훌륭합니다.
구형 맥북에어 2012에서는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사이드카를 활성 해도 아예 작동이 안되더군요. 하드웨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것 같습니다.
제 맥북에어2012는 모하비까지가 한계인듯 하네요. 카탈리나 올렸다가 8기가 램도 부족해 보여서 다시 모하비로 복원했습니다.
이 맥북프로 2018은 언제까지 수명이 갈 지...
둘 다 각각 충전중이라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기간 연결은 무선입니다.
펜도 아주 잘 인식합니다. 그래픽 하시는 분들은 와콤같은 스타일러스가 앞으론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베타라 그런지 자잘한 작동상 오류는 보입니다. 정식이 아주많이 기대됩니다.
저는 이제 논문만 잘 쓰면 되는데...
#sidecar,#제_맥북에어2012,#마우스_딜레이,#분들,#하비,#노트북,#기능,#연결,#베타,#작동
저도 사이드카 기능에 혹해서 맥도 카탈리나로 올리고, 패드도 올렸는데, 막상 써보니.... 멋지고 굉장히 유용할 것 같은데, 쓸데가 없습니다. ㅎㅎㅎ
제 맥북프로 2014....는 미지원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봐서는 그림의 떡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도 사용에 지장은 없지만 왠지 ...
아이폰 6S는 이번 ios13이 마지막일 것 같은....
네 16년 모델부터라는군요. 원래 이 기능은 앱에서 구현되던거라 아쉬운대로 앱을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그 앱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ㅠㅠ
근데 우리 커맥사이트인데 직접 최신형으로해서 제작하시면 사이드카 고민이 해결되지 않나요. 저는 집에서도 커맥에 사이드카 켜 놓고 아이패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패드활용이 엄청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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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기능이긴 합니다만, 제가 쓰는 소프트웨어 중에 아직 64비트를 지원 안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잠시 모하비로 내려왔습니다...
빨리 갈아타야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