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고장난 6의 액정 교환작업을 하다가
트루 입니다. 고장난 보드 분해중 ....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6보드 뒷면 터치 칩 있는곳의 검정필름을 벗기는데
안에 흰 뭔가가 보이더군요. “안에 흰색 필름이 있는줄 알았죠”
아닙니다 그냥 종이 잘라서 넣어 놓은거죠
문제는 이게 애플 공식서비스 센터(부산 해운대 투바)
에서 액정 흰줄 커튼현상 터치불량으로
두번이나 액정교체 받았던 6 입니다. (서비스기간 중 구매후 3-4개월 쯤)
결론은 액정 교체 없었고 보드 에다가 정이 한장 잘라 깔까아주고 액정교체 했다는 확인서 받은 겁니다.
다지난 일이지만 너무 황당하고 기가차서 ...
진짜 세상 .... 그냥 떼보지 않았다면 좋았을것을 ㅠㅠ
"애플 진단센터" 라는 곳은 한국땅 어디에도 존재 하지도 않았었다는 생각이듭니다. ^^
애플공인서비스는 정말 최악으로 알려져있는데
생각보다 더욱 충격입니다 차라리 삼성이었다면 현장에서 수리하는 모습이라도 볼 수 있을텐데요..
진짜 입장 차이 라고 하지만 이런 호닥질 류 는 이제 좀 사라졌으면 하는데 ... 불가능하겠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x공인센터에서 충전불량 맥북 맡겼는데 메인보드 교체해야한다고 80만 원인가 든다고 해서 그냥 가져왔는데
포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충전기 다른 걸로 해보니 충전되더군요. 분명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수리했으면 호구될뻔했어요
진짜 정말인가요? 그래도 애플 정식 수리센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애플 지정인만큼 괜찮은줄 알았는데 저렇게 사기를 치는건 좀 충격이네요
진짜 입니다. 두번이나 교체 받으러 갔고 그때 마다 바로 현장 액정 불량 판정 또 두번 진단센터 보내구. 액정 교체 했다닥 받은 상태로 큰 문제없이 간혹 터치불량은 있었지만 그냥 쭉 사용 했었죠. 저날 그때 저도 종이신공 해볼려구하다 메인보드 에서 확인한 상황입니다.
6 & 플러스 출시 이후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유령터치 흰줄 커튼현상... 터치 칩 접불로 종이로 임시방편으로 고친다고 인터넷에서 많이 올라왔던 문제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다 망했으면 ...특히 저 바다건너 가까운곳이나 먼곳이나...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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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게 증상을 해결 하는 방법이라고 할 지언정...
수리 내역에 액정 교체라고 적혀 있다면 명백한 "사기" 네요.
해당 수리 외주 업체는 애플에게 부품값 그대로 받아서 챙겼을 가능성이 농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