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자랑글 올렸었는데, 이제서야 인증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요즘 여자친구, 새 프로젝트, 개인적인 일에 신경쓸 일이 많아 인증이 늦었습니다^^..
우선 매직 시리즈 삼형제 입니다 ㅎㅎ...
제가 워낙 관리를 못하다보니 때 타는 걸 고려한 것두 있구 맥북하고 깔맞춤 하려구 세 제품 모두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입했네요.
어... 매직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랑 다른 점은 없는거 같은데... 이뻐요... 그냥 너무 이뻐요... 제가 기능을 잘 몰라서 그렇겠죠..?
아직까지 예쁜 거 말고 맥북에 안꼽아도 되서 선이 깔끔하다 빼면 모르겠네요ㅎㅎ
매직마우스의 경우 일반 마우스랑 비교하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딱 그정도네요.
작업, 또는 인터넷을 하다보면 제스쳐 기능을 습관적으로 찾게되는데 그럴 때 제외하면 일반 마우스랑 다를 게 없는 그정도에요.
이런 면에서 트랙패드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대, 축소 제스쳐부터 스크롤, 화면전환까지,.
왜 사람들이 마우스보다 트랙패드를 편하다고 말하는지 알 것 같아요.
그동안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터치패드에 불만이 참 많았는데, 이제야 진짜 터치패드의 용도를 깨달은 기분입니다ㅎㅎ
키보드와 마우스는 있으면 좋구 없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처럼 맥을 덮어놓고 사용하는 일이 잦거나, 데스크탑으로 커맥하시는 분이라면 트랙패드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인증샷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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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맥북에어2015쓰는중이라 트랙패드에 포스터치가 없어 매직트랙패드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세트로보니까 진짜 너무예쁘네요... 진짜 맥의 트랙패드하나는 윈도우와 차원이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