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치가 가을에 나온다고해서 기대중인데요 어제밤에 잠이안와서 구글링하고있는데
15인치가 머지않아 단종된다는 얘기가 루머?가 있더라고요.
기존에 루머에서는 15인치와 16인치를 다른라인업으로 구축할것같았는데..
뉴스내용을 번역한것을 캡쳐했는데
대략 이런내용입니다.
만약 15인치 단종후에 16인치로 대체한다면 15인치 가격으로 16인치를 내주면 좋겠지만..
애플이 그렇게할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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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북프로라인업이 워낙 문제가 많아서.................
바꿀때가 되가는데 끌리지가 않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맥북프프로 13.3 --> 14인치도 시도하지 않을까? 싶은데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기존 13.3인치는 1280*800 해상도를 기본으로해서 레티나 2580*1600으로 갔는데...
집에 LG 그램 2019 14인치를 구입했는데 1920*1080 해상도이더군요...
화면이 커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화면비의 변형이 오는 것이 apple쪽에서는 더 고민이 많은 부분이니....
16인치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니 가능성이 높군요...(?)
만약 가격 올릴거면 키보드나 하판에 쿨링 좀 제대로 되도록 만들어주면 너무너무너무 좋겠는데
당연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제대로만 만들어준다면 어차피 오래 쓸꺼라 구매 할 의향은 있네요 ㅎㅎ
아이패드프로가 10.5에서 11로옮겨간 것 처럼 맥북프로 15.4에서 16으로 화면이 커지는 것이라 15인치가 단종된다고 말하긴 무리가 있겠네요.
0.6인치 정도차이면 현재 맥북프로 15인치 베이스에서 베젤만 최소화한 모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전통적으로 한번 결정된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 정책(사골)이라 기존 디자인을 유지한다면 새로나올 16인치 모델은 뚜껑을 덮으면 구별이 안 갈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동일하게 가진 않을듯 싶습니다. 인치가 달라지는 상황이니 모양이 달라지는것에 한표 던져 봅니다.
위의 예시 이미지처럼 아이패드프로 와 비슷한 라운딩 모서리를 탑재하겠고, 높이디자인은 직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게다가 바닥 쿨러를 어떻게 해결을 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나온 레이저처럼 구멍을 뚫어서 팬으로 직접 열을 내보내야 지금보다 발열로 인한 여러문제도 해결이 될거 같네요. 2010~2012년도 맥북프로에서 많이 나타났었는데, 몇년 뒤면 2019년형 맥북에서도 몇년뒤면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걸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프로세서보다 지금 프로세서에서 발열이 더 나고 있고, 그래픽카드 발열도 어마어마한 상황이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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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좀 그만 올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