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영상편집에서 모션쪽으로 일을 옮기게되었는데요
장비 고민이 많네요
애펙 납품만 한다면 윈도로 가야겟지만..
방송국이 맥에 파컷기반이라 잔편집하고 이런저런 워크플로우를 맞추려면 맥이 나을것같고요.
맥을 쓰려면 맥북프로로 갈지.. 해킨으로 갈지..
고급 윈도 데스크탑에 보급형 맥북 조합으로 갈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리얼맥이 cto 램가격만 좀 현실적으로 되면 좋을텐데요~~
#해킨,#모션쪽,#고민,#영상편집,#윈도,#장비,#애프터이펙트,#보급형_맥북_조합,#고급,#맥북프로
애초에 어도비용 소프트 맥용이 윈도용보다 낫거나 동급이므로 이부분은 고민할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용으로 쓰는 (특히 요즘처럼 4k이상) 컴을 저사항 쓰면 랜더링할때 컴을 창밖으로 집어던져버릴지도 모릅니다
나름 현업이라면 현업인데요.
사실 맥프레 13년식이 있어서 파컷정도는 어케 할수있을것같은데..
고사양 커맥 한번 짱구를 굴려봐야겟네요
저는 2016 맥프로 15인치와 GA-Z390 Designare 보드 기반 커맥을 쓰는데요
사실 노트북으로 작업하는경우는 거의 없고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시 사용하는 정도네요
파컷이 가볍게 돌아가는 NLE이긴하지만 실 작업에들어가면 꽤 사양을 탑니다
사실 15인치 맥북프로라 해도 가벼운 작업정도나 쾌적하지 좀 본격적인 작업으로 들어가면 힘겹습니다
(4K 작업들어갈려면 램이 32GB는 되야하고 -사실 64 권장, 맥북에 이메모리 올릴려면 또 돈이....어차피 외장 모니터도 있어야하고)
아이맥으로 (하나 가지고있어요) 작업하는것도 스토리지 문제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요즘 대부분 작업이 4K기반인데 영상소스 작업파일 하면 용량 장난아닌데
싱글 외장하드로는 어렵고 레이드를 써야하는데 가격이 또 400-500은 줘야 4베이가 되고 (4베이는되야 전송률 600M 로 4K 원활) 머 끝도 없이 돈이 들어가죠
커맥으로하면 큼지막한 케이스에 OS용 NVME M2 SSD 하나 박고 내장하드 4개 박아서 소프트레이드로 잡아줘도 비슷하게 성능이 나와줘서 가성비 좋아지는것도
제가 커맥을 주력기종으로 쓰는 이유중 하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네요 참조되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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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고급 해킨 조합에 + 보급형 맥북으로 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