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제가 플레이 한것은 아니고 유튜브에서 퍼 왔습니다.
아무튼 제가 게임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지지리 못합니다.
마메로는 동전이 무한대라 근성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만,
가정용에서 컨티뉴를 무한으로 주면 1회성 게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5회로 제한되어 있고
발매 당일날 구입해서 한번도 자력으로 클리어 한 적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클리어 영상을 보면서 테크닉을 익혀 다시 도전한 결과
EASY + 플레이어4마리 의 최저 난이도로 클리어를 했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해도 5스테이지가 한계 였거든요.
그리고 왜 메가CD 버전이냐면. 모든 파이날파이트 시리즈를 통털어 가장 음악이 좋습니다.
원래 음악이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솔직히 음악은 안좋습니다. 그것을 메가cd버전에서 완전히 뒤집어 놨습니다.
그리고 발색은 부족하지만, 그 나머지는 가정용 이식작 중에서 업소용과 가장 흡사합니다.
아무튼 최저 난이도라도 클리어 하니 손발이 약간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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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이 음악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죠. 같은 기판으로 만든 다른게임들은 음악 좋은거 많거든요.
시끄러운 오락실에서는 알 수 없는 업소용 파이널파이트의 단점 입니다.
메가cd용 음악이 그렇다고 원판의 구성까지 다 뒤집은것은 아니고요.
메인 멜로디와 곡 구성을 준수하면서 개선해서 좋아합니다. 다 좋습니다만, 1판 5판 음악이 귀에 확 들어오게 좋습니
예전에 오락실가서 오랜시간 앉아있어야 할때 했던 게임중 하나군요..앉아서 열심히 싸우다 보면 1시간 30분은 기본 세팅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과연 얼마나 할수 있을런지..ㅎㅎㅎ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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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다닐 때 오락실에서 원코인 엔딩 봤던 그 게임...
지금 하면 어떨른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