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플 제품을 사용한지도 어언~ 20년 쯔음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처럼 쓰는게 아니라 그냥 제품이 좋고 이뻐서 쓰는거죠..
아이팟 초창기에 이름도 생소한 아이폿(?) 이라고 부른적도 있고
맥은 온니 애플이였던 시절이죠...각설하고
아이패드1 --> 아이패드미니2 --> 아이패드프로 9.7 로 아이패드를 갈아타며 지내오며
이번 아이패드 신형에 카메라 달린 이미지를 보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못생김 주의 라고...
아 근데.. 와이프가...무슨 바람이 불었는지...이번 아이패드 신형 안사??? 라며
(보통 이런 질문은 사줄테니 가지고 싶으면 이야기 하라는 뜻입니다. 매번 그래왔습니다.)
질문을 던지네요...못생겨서 이번엔 두고 보자 카메라 생김새 보고 고민해보자 이러고 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니 이걸 선뜻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과연 사게 될지 그냥 건너뛸지는 미지수지만...만약 산다면 게시판에 기기톡 정도로
개봉기 정도는 올려보겠습니다... 아~ 당분간 패드에 꽂혀 지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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