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쓰던 노트북이 이제 노환으로 사망하고 있어서 새 노트북을 고르던 중
집사람은 그램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맥북을 사자고 설득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애케플까지 구매하는 상황이라 가격의 압박 때문에 256GB 기본형을 샀는데, 부트캠프와 로직 설치하니 용량이 갑갑하네요..ㅡㅡ;;;;
블프때쯤 외장SSD를 하나 사야하지 싶습니다.
집사람은 그램에 비해 너무 무겁다며 마음에 안드는 모양새네요....
터치바는 별로 쓸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좋습니다.
특히 로직에서 각종 파라미터를 터치바에서 바로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네요.
집에 점점 애플 제품들이 쌓이고 있습니다..ㅎㅎㅎ
256 작아요
어제 256기가로 멀티 부트 (윈도는 겨우 40기가 주고, 데이터 교환용 10기가만 잡음)하다가 지쳐서 SSD 잘랐습니다 (오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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