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쓰다 4년만에 아이폰11로 넘어왔네요
아이폰 11이야기는 별로 할게 없고
에어팟2 이거 완전 신세계에요 ㅋ
아시는 분은 패스하시고 제가 느낀 편한점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가지고 있는 맥 기계들이 많으면 와따 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귀찬게 하실필요 없이 이컴퓨터 저컴퓨터 다 쑤시고
아이패드건 아이폰이건 다 됩니다
연결이 너무 편해요
그리고 두번째 맥에서 사용하실때 마이크 끄시면 싱크율 많이 올라갑니다
이게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완전 싱크가 맞진 않아서 편집까진 하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초반 작업은 에어팟2로 하고 있네요
마스터 할때만 유선으로 하고요 ㅋ
여태 무선썼던것 중에선 지연률 최고인거 같음... ( 여태 싸구려만 썼음 ㅋㅋㅋ 비싸봐야 15만원 )
4년동안 저 혼자 구시대에 살았었나봐요 요즘 편한게 너무 많네요...
페이스 아이디도 보고 소리도 질렀는데 ...
야!! 이제는 빌어먹을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10자리에서 해방됐다!!!!!
대문자 소문자 기호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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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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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옆에 파랑풍선이다!!
전 맥에서 마이크 활성화 되어 있으면 음질이 확 빠지더라고요. 8000hz로요. 마이크 끄면 44k던가 48k로 올라가고요.
사실 ios기기에서도 마찬가지일텐데 마이크를 시리 쓸때나 통화할 때만 활성화 시켜서 못느끼게 만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