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묵은 거라면 컴퓨터시장에서는 구닥다리라고 하지만, 맥북은 알루미늄바디에 상판 열게되면 뚜렷하게 빛나는 애플마크는
지금도 노트북디자인에 뒤쳐지지 않죠.
하지만....
이제는 이것이 계륵이 되었어요. 맥북프로가 아닌 맥북에어는 2015년 기점으로 기존 모니터지원 해상도가 fhd가 한계이고
uhd등 그 이상은 지원을 못합니다.
또한 액정화면도 해상도가 낮아 가독성이 무척 떨어져요.
물건을 사서, 더이상 쓰지 못할 정도가 되면 그냥 창고에 처박아두는 편이라서 요즘은 거의 노트북을 열지 않아요.
메모리는 기본형 4기가라 하지만, 최신 카탈리나도 업데이트되고 적당한 인터넷과 문서작성에 쓸만하나
집에 성능 좋은 커맥과 애플빠인 딸의 리얼맥에 비하면 초라해 보인답니다.
그냥 다른 사람에게 입양보내기에는 정이 깊어 내놓기 싫고 쓰자니 마땅히 쓸만한 명분도 없어 보인답니다..
혹 여기에 커맥분들은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노트북,#맥북,#입양보,#디자인,#맥북에어
맥북에어 2013 Late i7-4650U, 8GB RAM, 256GB SSD
개발용으로 아직 현역입니다... ^^;
외부 모니터 QHD(2560x1600)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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