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개인적으로 아이튠즈 기능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곡 마다 선호도를 매길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예전 처럼 256MB MP3 PLAYER 를 쓰는 시대가 아니므로
곡이 늘어 나면 날 수록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 곡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곡 들이 나올때 마다 매번 넘겨주는 것도 정말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UNES 사용 하시는 분들은 일종의 편집증 환자(?)가 많이 되는데, 본의 아니게 앨범단위 관리를 하게 되므로
초딩 앞니 빠진 것 처럼 곡이 빠진 앨범을 가지고 있을순 없습니다.
우리 사촌 형인, 스티브 아저씨도 그걸 생각 해서 인지
아이튠즈의 스마트 재생목록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한 "좋아하는 음악" 리스트만 뽑아서 들을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저걸 선택 해 놓으면 기본셋팅은 별3개로 지정된 곡만 계속해서 나오게 됩니다.
즉, 이동중이거나 잠잘때 싫어 하는 곡들이 나오지 않게 되어 편하게 다른일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나오는데, 곡이 늘어 나면 늘어 날수록 매번 별을 매기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즉, PC 로 작업을 하다가 아이튠즈를 매번 클릭해서 곡을 매기는 일은....즉...귀찮습니다.....
Tunes instuructor 라는 걸출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무겁고, 저에게는 종종 멈추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어 저는 잘 사용하지 않고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런 불편함을 해결 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제목도 직관적인 "I love stars"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능은 상단 메뉴바에서 즉석에서 별표를 매길수 있게 해줍니다.
정말 보석 같은 프로그램입니다...흑흑..감동이...현재는 유료 어플이나, 무료 버젼을 첨부합니다.
하지만 !! 곡 제목 까지 상단 메뉴바에 나오면 정말 편할것 같은 느낌이 들것입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은 여러가지 많은데, 아시다 시피 대부분 유료입니다.
제가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았는데 Quicktunes 라는 프로그램이 무려 "공짜" !! 이면서, i love stars 와 궁합이 제일 좋았습니다.
위 2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로그인 항목에서 부팅때마다 아래처럼 자동으로 실행되게 해 놓으면...
아래 와 같이 상단 메뉴바에서 편하게 곡 제목 과 별표를 동시에 매길수 있게 됩니다. 공짜고 엄청나게 가벼운 프로그램들이니 무조건 설치해보길 강추 합니다.
마지막으로 첨부된 byte controller 를 같이 사용 하시면 메뉴바에서 바로 아이튠즈 컨트롤 까지 가능 합니다. 클릭 한번이 더 줄어 드는 셈이죠.
좋으면 좋아요 눌러 주3? 그러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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