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아이맥, 맥북프로등이 많이 있지만 사무실에서는 성능때문에 해킨을 만들어 무난하게 잘 되고있어서 불만없이 사용 중 이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아이메세지 대란(?) 덕택에 화딱지나서 눈팅하고 있던중 괜찮은 매물을 만나서 질러버렸습니다. ?이 아이메세지가 처음부터 없던기능이면 모르겠지만 한번 사용하고 편한걸느껴보니 이게 안되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이맥을 생각했지만 책상위에는 애플시네마 24인치가 벌써 있어서 걍 맥프로로 갔습니다.
결론은?
너무 맘에 듭니다.
뽀대도 나고, 성능도 제가 사용하던 해킨과 차이가 없고 (이게 가장 걱정했던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조용합니다. 팬소리가 안들리네요. 해킨은 아무리 조용하게 세팅해도 팬소리가 들리는데 말이죠.
그리고 해킨하다 생기는 스트레스가 없으니 맘이 편하게 느껴진다는.....ㅋㅋ
지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10년 전부터 가지고 싶었지만... 비용대비 활용도가 떨어져서 포기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로 한대 구매했습니다. 내부 구조는 더 작품이더군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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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에 구하셨다면서요. 여기는 그 두배거든요 ㅠㅠ
근데 뽐뿌는 꽤 효과적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