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나온지 1년 좀 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는 몰라도 세가 게임은 실행이 되도 플레이는 못할 가능성이 커요 체감게임이 전문이라서요.. 즐기려면 주변기기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기도 하고요. 오락실의 왕 소리 듣던 예전의 세가가 아닙니다. 저력이 다 빠져서 신작 출시도 지지부진 합니다.
흐름이 그렇기도 했지요. 그래도 제일 큰건 부서간 알력으로 삽질만 거듭한거고요. 업소용이 밥줄인 회사가 어떻게든 가정용하고 차이를 벌리려고 새 게임 나올때마다 기계를 개발 해댑니다. 생돈 날리는 짓이고.. 그렇게 차이가 벌어진 게임. 가정용으로 이식해 봤자 수준 차이가 너무 나니 김 새지요. 전무까지 광고에 나와서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는데도.. 광고만 뜨고 물건은 안팔립니다 ㅎㅎㅎ 그래서 2000년에 5000억 적자를 기록하고 다음해에 회장은 자기 전재산 9000억을 빚 갚으라며 기증하고 죽습니다. 그럼에도 삽질만 계속하다 빠징고 회사에 인수되죠. 지금은 업소용 개발도 별로 안합니다. NU도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회사는 몰라도 세가 게임은 실행이 되도 플레이는 못할 가능성이 커요
체감게임이 전문이라서요.. 즐기려면 주변기기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기도 하고요.
오락실의 왕 소리 듣던 예전의 세가가 아닙니다. 저력이 다 빠져서 신작 출시도 지지부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