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카탈리나 10.15.5 를 설치하면 배터리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Battery Health 라는 항목이 생긴다고 합니다.
기쁜 마음에 찾아봤습니다.
설정에 에너지 절약 항목에 있다고 하더군요.
클리앙에 어떤 분도 적용한 화면을 보여주셨구요.
근데, 전 안보여요.
배터리가 완충되면 안보이는건가? 해서 배터리를 써서 충전율을 떨어뜨려도 안보이네요.
'해당 기능은 2016년형 맥북 프로와 2018년형 맥북 에어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렇다고 하네요.
그래. 내건 2013 Late 다. 애플놈들아.
오래된 기종 사용하시는 분들은 애써 찾지마세요.
없어요. ㅜㅜ
#항목,#애플,#화면,#Battery_Health,#마음
클로버 얘기는 굳이 꺼내신 것 같아요. 저도 굳이 얘기하자면 검색해보면 리얼맥에 클로버 쓰면 망가진다는 얘기 많이 나오구요.
왜냐하면 사용자가 config.plist에 명시 안 한 많은 패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로딩전 SMBIOS 적용 + 너무 많은 패치로 애플 부트로더와 충돌하는 거구요.
오픈코어는 config.plist에 있는 내용만 적용하기 때문에 패치 안 할 부분을 전부 Disable로 입력하고 SMBIOS만 설정하면 로딩전 SMBIOS만 바뀝니다.
어쨌든 SMBIOS를 바꾸었을 때 문제가 발생할지는 적용하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죠. 화이트 or 블랙 리스트를 수정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거구요. 또한 아직까지 그 리스트가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제가 아는 선에서 의견 제시한거에요.
오픈 코어는 그부분 사정이 좀 나은가보네요
그래픽 관련등의 이유로 이전부터 커맥용 로더를 리얼맥에 위험 감수하고 쓰는 경우도 있긴했습니다 (실패해도 NVRAM 리셋하면 대게 돌아온다고 함)
커맥만 해도 SMBIOS가 자신의 CPU세대랑 안 맞으면 문제되는 경우 많은지라 리얼맥도 문제될 가능성은 충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리스트는 어차피 파일에 불과하기때문에 원본 백업만 해두면 그걸 되돌리면 돌아오고, 최악의 경우에도 OS를 재설치하면 해결 (백업해뒀다면 복구)될 수준의 문제라 부트로더보단 위험 부담이 덜합니다 (보통은 plist를 편집하고, 일부는 hex로 직접 바이너리를 고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쨋든 제 의견은 리얼맥은 가능하다면 커맥용 부트로더는 손 안 되는게 낫다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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