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배대지 거쳐서 오는데
미국내 걸린 기간보다 국내 집하장에서 걸린기간이 더 되네요.
불이 이쁘게 들옵니다.
맥프로와 앙상블을 이룹니다.
안에 3.5인치 HDD는 두개가 들어갑니다.
인터페이스는 세개가 있습니다.
usb 아래 raid 선택 단자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Raid0,1 등을 지원합니다만 걍 각자모드로 일단 설정해봅니다.
1394 속도테스트인데 정직한 결과물입니다.
usb2.0보다는 2-3배 정도 수치가 나오는 듯 합니다.
여기 장착된 usb3.0을 이용해서 해보면 이거보다 2-3배정도 나오는 거 같고요.
근데 인터페이스가 usb와 1394 2개가 있어서
1394를 맥애 꼽고 하나를 윈다즈에 꼽았는데 인식이 안되더군요.
맥에서 언마운트를 해도 안되고
1394는 맥에 usbs는 윈도즈에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려고 별짓을 해도 한쪽에서는 인식이 안되더군요.
이 장비에서 동시에 양쪽으로 신호를 주지 않는데 저는 그걸 당연시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장비를 켜는 순간 에어드랍과 컨티뉴이티가 다 망가집니다.
알리에서 산 에어포트가 참 민감한거 같습니다.
고민이 서네요. 에어포트를 바꿔얄지 아님 걍 한번에 하나씩만 켜고 살아얄지.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