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pple.com/support/macbookpro-videoissues/
해당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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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5인치 이상에는 CPU내장 그래픽 외에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별도로 탑재되어 있어서?
사용중 맥북 내의 열이 오르면 기판에 일시적 변형이 생기면서 외장형 글픽카드 땜질에 접점 불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엑스박스 360 초기형도 '공포의 레드링' 이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원인이 맥북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 ?
그에 따라서 화면 불량이나 화면이 아예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증상에 대한 링크?https://macnews.tistory.com/2709 )
사용자들이 그 동안 여러차례 무상수리와 품질개선 요구를 하였지만, 애플은 사용자 과실로 몰면서?
유상 수리비로 60~100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요구해 왔었습니다.?
이에 미국과 캐나다 유저들이 소송을 제기하자 바로 꼬리 내려서 수리를 결정한 것입니다.?
2월 27일부터 2016년 2월 26일까지 1년간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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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컴이 저모양인데도 그동안 참고 쓸 수는 없는 노릇이라?사설에서 수리 받거나 이미 폐기해 버린 경우가 대다수일텐데.
이제와서 저런거 진행해 봐야.. 실제 대상자들은 이미 다 어찌저찌 처리해 버린 뒤라서 실제 혜택 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듯 합니다.?
애플 팬인 저로서도..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냥 쌩 양아치 근성으로 가득한 경영방침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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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컴도 정확히 2011맥북프로 15인치이지만 우리집은 저런 문제가 없습니다.?
라이트 라이트 해도 이렇게 라이트하게 사용할 수가 없어서... 팬 도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가끔 제가 들려 줍니다 ㅋㅋ
그래도 애플에서 그동안 같은 문제로 수리받은 사람들에게(물론 공식센터에서지만..) 일일히 전화해서 환불해주고 있는것 보면 최소한의 노력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340불 리펀 받았네요.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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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대단햐요 애플~ 저도 15인치인가 17인치인가 사자마자 로직보드가 맛이가서 수리한적이 있는데 위 증상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인정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