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관련 게시판이 아닙니다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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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들 보안 업데이트 때문에.. 그부분 복호화 작업을 하고 테스트 해야해서 어쩔수 없이 윈도우로 부팅을 해서 테스트 및
한번에 작업 하려고 했는데, 진짜... 후.. 오류의왕국 도 아니고
맥,리눅스 에서는 정말 편하게 셋팅 하는 부분을 하루종일
오류와 미친듯이 싸웠네요...
가상머신에서는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현상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윈도 부팅 했는데 진짜 쌍욕이란 욕은 다나온거 같습니다..😹
일단 업데이트 주기가 2~3 년이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안정적이다 판단한 버전으로 올라갑니다
한번 셋업하면 같은 환경에서 쓸 수 있고 엣지나 윈도우 스토어 앱 등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기능이 배제 되어서 변수가 적습니다
호환성은 그냥 윈도우 10이지만 LTSC 윈도우 환경에 맞추어 셋업 한번 해두면 고민이 줄더라구요
BT는 옵션이라 안 쓸수도 있지만 이건 기본 기능입니다. 가장 되야 할 기능이죠. 이건 아무것도 연결한 게 없는 데 아예 인터넷 자체가 안 되는 겁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 상상 해보셨는 지요.
저는 그런 일은 겪은 적이 없고 맥에서는 사파리만 쓰기 때문에 사파리가 안 되면 저는 인터넷을 못합니다. 저는 될 수 있으면 안전한 제거 누르고 제거를 하지만 그냥 뽑아도 다운 된 일 한 번도 없습니다. 맥이나 윈도우나 다 잘만 돌아갑니다. 저 요세미티 때 말고는요. 그 때 말고는 컴퓨터는 별 문제 못 느끼고 썼네요. 윈도우-맥 모두 절전-잠자기 다 잘 되는 편이구요. 맥은 다른 분이랑 해외 분 도움 받아서 안정화 되서 그렇지만...BSOD 본일 이 별로 없을 정도라서 기억도 안 나네요. 물론 이 시스템들이 저절로 잘 돌아 간건 아니지요. 해킨 할 정도면 그 정도 수고로 윈도우에서 덤프하고 트러블 슈팅하면 나을 텐데요. 제가 해본 거라서요. 제3사 거 USB 무선랜카드 뽑다가 함부로 다운 되는 건 간혹 맥에서도 있던 일입니다. 그래서 장비도 검증된 걸 써야 됩니다. 그런 건 있어요 남이 만지면 문제가 있는 데 내가 컴을 잡으면 아무 문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는 맥에서도 USB 그냥 뽑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항상 USB나 하드 휴지통에 버리고 확인하고 뺍니다. 맥이나 윈도우나 그렇게 시키는 건 이유가 있고 그게 정석입니다. 그런 게 하자면 윈도우는 쓰면 안 되는 거지요. 그런 게 문제면 아예 세상에서 윈도우가 없어졌을 겁니다.
트러블 슈터 입장에서는 타임머신도 구식이고 느린 겁니다. 제가 하는 일에서는 그런 일이 있는 건 맥이나 윈도우나 다 하자가 있는 겁니다. 타임머신은 초보가 쓰기에는 좋지만 트러블슈팅 능력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타임머신이 또 에러인 건 일정 시간 지나면 오래 된 건 지워져버립니다. 영구한 중요 자료는 결국 따로 보관해야 됩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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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드웨어가 10밖에 안 되는것 아니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수준입니다
역대 윈도중 가장 리소스 많이 쓰고, 이상한 에러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9x시리즈가 에러는 더 잦았지만, 정해진 패턴만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