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가지고 있는 구형맥입니다.
맥북 2007 Late
세월의 흔적으로 누렇게 변했지만 아직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생명력이 강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판의 고질적인 크랙으로 흰색 스티커를 붙여 주었습니다. 당시 가격은 현재 맥북의 가격과 체감상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최대 4GBDDR2램과 240GB 킹스톤SSD장착되어 있습니다.
맥북프로 15인치 2011 late
얼마전 외장그래픽이 사망하여 복구모드 명령어로 비활성화 시키고 부팅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잘되네요. 오랜만에 켜보니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질감이 좋았구나 느껴집니다.
아직까지 시디롬은 정상작동하여 오디오시디를 작동시켜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오디오시디 모른다고 하던데. 초코파이도 아홉 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다음으로 파워맥 G4 800입니다.
OS9 에서 프로툴 5.1 버전을 열심히 돌린 모델입니다.
프로툴 믹스 카드1장과 팜카드 2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잘 작동하지만 펜소리가 많이 우렁차네요.
얼마 전까지 있던 파워맥7600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고물처리 하였습니다.
이상 보유중인 구형맥 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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