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정도짜리 파이널컷 영상 인코딩 타임이 한시간을 넘어서길래
그러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리얼맥에 그래픽카드가 rx580이니가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네이티브인데 설마 했습니다. 심지어 저 앱이 잘못 되었겠지라고 네이티브에 대한 확신이 컸습니다.
동영상 파일 변환작업시 맥프로가 맥북보다 몇배가 느리다는 글을 보았음에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유튜브 4K이상 돌려도, 2160p 영상 다운받아 돌려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맥OS 설정이 잘못 되었을리도 없거니와 설사 그렇다고쳐도 뭐 문제는 아니니가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링크도 보았습니다.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activate-amd-hardware-acceleration.2180095/
이건 그냥 해킨토시 얘기겠지라고 치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변치않던 맘이 크게 흔들리네요
https://4kmedia.org/sony-swordsmith-hdr-uhd-4k-demo/
이 파일을 돌려보고 입니다.
중간중간 버벅입니다.
시퓨 부하도 중간중간 3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저 두개에 대한 하드웨어가속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결론이네요.
가속기능이 되면 파이널컷 인코딩 시간이 5배는 줄어든다고 하고.
네이티브 임에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이 귀찮은 작업을 또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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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Proc경우 VDA정보를 출력하는것뿐입니다
내장이 없는 제온경우 Boot-Args로 줘야 dGPU를 통한 VDA가 활성화됩니다 (안 주면 특정 SMBIOS에서만 작동합니다)